폴 포그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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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8년 10월 29일 새벽 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경기에서 PK 골을 기록하여 팀의 2-1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 날 경기에서 포그바는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맨유 이적 후 총 20골-21도움을 기록했고,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20-20 클럽'에 가입한 선수가 됐다.
 
그 후, 무리뉴 체제에서 불화설과 포지션 논란, 이적설 등으로 인하여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나, 2018년 12월 18일(한국시간)에 무리뉴가 경질되고, 솔샤르가 임시 감독으로 부임해오자, [[카디프 시티]]전 2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경기인 [[허더즈허더즈필드 필드타운타운]]전에 2골을 뽑아내는 등 맹활약을 펼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포그바가 마치 다시 태어난 것 같다. 무리뉴 감독의 족쇄에서 풀려났다. 슈팅을 마음껏 쏘고 차이를 만드는 정확한 마무리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현지 매체들도 고평가를 내렸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포그바에게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