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 (1501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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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1501~1561)'''<ref>{{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10531.html|제목=밤나무는 조상에 대한 공경의 표상|날짜=2013-11-10|언어=ko|확인날짜=2018-12-30}}</ref>는 [[신사임당]]의 아내이자 [[율곡이이]]의 아버지이고 [[조선]]의 [[문신 (관료)|문신]]이다.
'''이원수'''는 신사임당의 아내이자 율곡이이의 아버지이고 조선의 문신이였다. 그는 이순신과 친척 사이였다고 전해진다.
 
신사임당은 살아 있을 때 이원수에게 공자, 증자, 주희의 고사를 들어가며 재혼하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이원수는 이미 신사임당이 살아 있을 때 사임당보다 20살이나 어린 주막집 여자 권씨를 첩으로 삼았으며, 신사임당이 세상을 떠나자 생전의 당부를 무시하고 서모(庶母) 자격으로 권씨를 집에 들였다.<ref name=이원수1>{{웹 인용|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6552|제목=죽음 앞둔 신사임당이 남편에게 날린 경고|날짜=2017-02-08|확인날짜=2018-12-30}}</ref> 더욱이 권씨는 이원수와 신사임당의 장남인 이선과 나이가 비슷했다고 한다. 이원수가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행보를 한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아내 신사임당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기도 한다.<ref name=이원수1/>
 
[[이순신]]과 친척 사이였다고 전해진다.
 
== 각주 ==
;참조주
<references/>
 
{{토막글|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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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조선 사람]]
[[분류:1501년 태어남]]
[[분류:몰년1561년 미상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