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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가족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되면서 관련 상품 역시 광범위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사료와 급수기 같은 생필품뿐만 아니라, [[향수]], 의상 등의 상품이 팔리고 있으며, 미용, 치료, 훈련과 같은 서비스 시장의 규모 역시 광대하다.<ref>Nast, Heidi J. (2006). "Loving ... Whatever: Alienation, Neoliberalism and Pet-Love in the Twenty-First Century". ACME: an International E-Journal for Critical Geographies 5 (2): 300–327. ISSN 1492-9732</ref> 2013년 대한민국의 애견 시장 규모는 2조원 정도로 추산된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805786 갈수록 쑥쑥 애견산업, 미용·건강관리하고 유치원 다니고…한 해 들어가는 돈만 2조원], MK 뉴스, 2013.09.04 13:57:26</ref>
 
애견협회에서는 애완견을 목적으로 개량된 작은 품종의 개들을 특히 토이종으로 분류한다.<ref>신동욱 외, 《애견학 개론》 , 한진, 2005년, {{ISBN|89-86412-44-6}}, 23쪽</ref> 그러나, 최근에는 모든 품종의 개들이 애완견으로 길러지고 있다. 원래는 사냥개로서 개량된 품종의 개들을 애완견으로 기르는 경우엔 훈련과 사육에 애를 먹는 경우도 있다. 집안에서 기르기 어렵다는 이유로 [[비글]], [[미니어처 슈나우저]], [[코카스파니엘코커 스패니얼]]을 3대 악마견이라 부르기도 한다.<ref>[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94017 비글의 성격, 느긋한 성질+응석꾸러기와 달리 '3대 악마견'], TV리포트, 2013-09-13</ref>
 
애완견을 기르다 버리는 일이 사회 문제가 되기도 한다.<ref>[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070305183506702 애완견 유기 '개꿈'도 꾸지마], 한국일보, 2007-03-05</ref> 대한민국의 경우 가장 많이 버려지는 품종은 [[몰티즈]], [[시추]], [[요크셔 테리어|요크셔테리어]] 등이며 대형견으로는 진돗개가 많이 버려진다.<ref>[http://www.fnn.co.kr/content.asp?aid=c317d0ea9a624800b14d8e53fc4976bb‘충견’ 진돗개의 굴욕…가장 많이 버려지는 개 1위] {{웨이백|url=http://www.fnn.co.kr/content.asp?aid=c317d0ea9a624800b14d8e53fc4976bb%E2%80%98%EC%B6%A9%EA%B2%AC%E2%80%99# |date=20160313213815 }}, 포커스데일리, 2010-10-05</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