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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본문|러시아의 대외 관계}}
[[소비에트 연방]]은 다른 공산주의 국가들과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소련이 해체되자 독립 국가들 중 일부 국가([[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가 [[친서방]] 정책으로 가기 시작하였다. 기본적으로는 [[쿠바]], [[이란]], [[벨라루스아프가니스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팔레스타인]], [[베네수엘라]], [[시리아]], [[니카라과]], [[이라크]], [[파키스탄]], [[볼리비아]] 등을 친러시아 국가로 본다.
 
[[우크라이나]]의 경우는 [[빅토르 유시첸코|유시첸코]] 정권의 [[친서방]] 정부가 들어서자 한동안은 [[러시아]]와 대립 관계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2010년]] [[2월 8일]]에 실시된 [[2010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대통령 선거]]에서 [[빅토르 야누코비치]] 후보가 [[우크라이나의 대통령|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와 관계가 좋아질 것으로 보였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혁명]]으로 인해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양국 관계는 급격히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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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는 원래부터 러시아랑 혈맹일 정도로 상당한 친러국가였으나 최근 민주화운동으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사이가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베트남]]이나 [[라오스]]를 제외한 다른 공산주의 국가도 거의 대부분 친러시아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 친러파에 대한 한국인의 시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