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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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문화재 정보 | 이름 =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br />(淸州 雲泉洞 出土 銅鐘) | 그림 = Replace this image male-ko.svg | 그림크기 = 150 | 그림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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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가 78㎝, 종 몸체 높이 64㎝, 입지름 47.4㎝인 중간 크기의 종으로 위·아래 단에 어떠한 문양도 없이 단순하게 구획만 둔 것이, 오히려 이 종의 특징이다.
사각형의 연곽 너비 부분에는 3구의
현재 용통은 일부 없어졌으나, 종의 고리부분인 용뉴는 한 마리 용이 입을 벌리고 목을 구부려 천판을 물고 있는 형태가 완전히 남아 있다. 또한 앞뒤 두구의 비천상과 당좌의 문양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 후기(9세기 중엽 경)의 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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