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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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반 열차가 30편 정차하지만, 여객보다는 [[단양군|단양]], [[영월군|영월]] 지역의 시멘트 화물 운송 중계 및 [[태백시|태백]] 지역의 [[석탄]] 화물 운송 중계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06년]] 일일 평균 승하차 인원은 약 3380명(27위)이고, 화물 수송 톤키로는 약 33,379,000[[톤]][[미터|km]]이다. [[서울특별시|서울]]로 가는 여객열차는 [[서울역|서울]]행은 2회<ref>제천발 서울행 무궁화 1282열차,철암발 서울행 O-Train 4852열차</ref>이며 나머지는 모두 청량리행으로 운행한다.
[[2014년]] [[5월 1일]]부터 충북도민의 [[충북선]] 이용 및 [[KTX]] [[오송역]] 환승편의를 위하여 [[동대구역]] ~ [[대전역]] ~제천역 ~ [[영주역]]간 [[무궁화호]]가 왕복 2회 편성되었다. 역 구내에 제천기관차승무사업소 등을 비롯한 [[한국철도공사]] 사업소와 충북본부가 있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2017년]] [[11월 24일]]부터 임시 역사에서 영업하며, [[2020년]] [[12월]]에 [[중앙선]] [[서원주역|서원주]] - 제천역 구간 [[복선 전철화]]가 끝나면 신 역사가 완공될 예정이다. 누리로가 심야에 2편성이 주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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