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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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문화어|입쓰리}})은 산모가 겪는 [[임신]] 초기 증상이다. 종종 입덧 증상은 이른 아침 시간에 발생하고 하루가 저물면서 증상도 함께 완화 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루중 시도때도 없이 [[구역질|구역과]]과 [[구토]] 증세가 발생한다. 통상 임신 6주 정도에 시작되어 12주 정도에 끝난다. 하지만, 일부 산모의 경우 입덧을 임신 기간 내내 겪기도 한다. 입덧이 시작되면 메스꺼움과 구역질, 식욕부진, 구토 등이 나타난다. 임신오조(姙娠惡阻, hyperemesis gravidarum)로 인한 입원치료가 필요한 극단적인 경우도 있다. 입덧은 하루 종일 있으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으로 인한 저혈당으로 증상이 심하기 때문에 영어로는 '''Morning sickness'''라고 한다.
 
== 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