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루스 케이로스: 두 판 사이의 차이

[[2011년]] [[4월 4일]]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취임을 보도했다.<ref>[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10405090213658&p=sportalkr 맨유 前 수석코치 케이로스, 이란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 스포탈코리아, 4월 5일자</ref> [[2014년]]까지 계약으로 [[이란]] 메헤르 통신에 따르면, 추정 연봉은 약 450만 달러에 달한다.<ref>‘[http://www.sponichi.co.jp/soccer/news/2011/04/04/kiji/K20110404000563990.html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케이로스 씨가 이란 감독에] {{웨이백|url=http://www.sponichi.co.jp/soccer/news/2011/04/04/kiji/K20110404000563990.html |date=20110408044509 }}’ 《[[스포츠 닛폰]]》, 2011년 4월 4일</ref> 그러나 브라질 월드컵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월드컵 데뷔 첫 승의 제물이 되는 등 1무 2패에 그쳐 예선에서 탈락한 후 이란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스스로 물러난다고 하였지만 이란 축구 협회와의 협의 끝에 [[2018년]] [[2018년 FIFA 월드컵|러시아 월드컵]] 까지 감독직을 연장하였다. 그러나 팀이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와의 8강전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여 3회 연속 8강에 그친 후, 선수문제로 사퇴 했다가 [[2015년]] [[4월 27일]] 다시 이란 대표팀 감독직에 복귀 했다. 그러나 감독직 복귀 후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투르크메니스탄]]과 1-1로 비기는 굴욕을 당했지만 그러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3차 예선]]에서 대한민국,중국,우즈베키스탄,시리아,카타르와 A조에 속해 단 한번도 패하지 않고 이란 축구를 2회 연속이자 통산 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를 하는데 성공했다. [[2019년 AFC 아시안컵]]을 끝으로 이란 감독직을 내려놓고,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