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3세 당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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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루이는 [[루이 2세 당주]]와 [[4왕국의비올란트 여왕]]다라곤 [[욜란다왕녀 (1384년)|비올란트 아라곤다라곤]] 사이에 태어난 장자이자 계승자였다.
 
1410년(루이가 6세일때 )에 [[마르틴 1세 데 아라곤]]이 사망하면서 [[아라곤 연합왕국]]의 왕위가 공석이 되었다. 루이의 어머니 욜란데는비올란트는 마르틴의 전임자였던 아들 없이 사망한 [[후안추안 1세 데 아라곤]]의 생존한 딸이였다. 그래서 그들 부부는 어린 루이의 아라곤 왕위를 주장하였다.
 
하지만 그 당시의 아라곤과 [[바르셀로나의 역사|바르셀로나]]의 계승은 어떠한 여성들보다도 남성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이해됐기에(이것이 욜란데의 작은 아버지인 마르틴이 아라곤 왕위를 계승한 이유다), 루이와 욜란데의 계승은 명확하지 않았다. 마르틴이 1410년에 자식을 두지 않고 사망하고, 2년간 왕이 없이 보낸 후, 아라곤 연합 왕국의 유력가들이 1412년 [[카스페 타협]]에서 [[페르난도 1세 데 아라곤|페르난도 데 카스티야]]를 다음 [[아라곤의 군주]]로 선출시켰다. 페르난도는 [[후안 1세 데 카스티야]]와 [[레오노르 데 아라곤 (1358년-1382년)|레오노르 데 아라곤]]의 차남이다. 그럼에도 루이와 욜란데 부부는 몽펠리에와 루시용에 남아있는 아라곤 영지 일부를 확보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