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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참고|벚꽃#문화}}
* 한국에는 주로 껍질을 이용해 활을 만들거나 장식용으로 목재등이 만들어졌다.
*{{인용문|바로 불타는 벚나무 껍질이었습니다. 버드나무가 그 열기(熱氣)에 부딪혀 죽었다고 합니다. 함흥에서부터 갑산(甲山)의 경계에 이르기까지 산 위의 초목이 다 타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하늘 불[天火]이라고 하였습니다.”乃火燒樺皮也, 柳樹觸熱死。 自咸興至甲山之境, 山上草木盡燒, 人以爲天火。”|조선왕조 실록 세종 40권, 10년(1428 무신 / 명 선덕(善德) 3년) 6월 9일(경인) 1번째기사}}
{{인용문|“공조에 바치는 반화피(斑樺皮), 사재감(司宰監)에 바치는 건어(乾魚)·건저(乾猪)·건장(乾獐)·녹포(鹿脯), 제용감(濟用監)에 바치는 모피(毛皮), 의영고(義盈庫)에 바치는 개암[榛子]·마른 버섯[乾菌], 도염서(都染署)에 바치는 지초(芷草), 제생원(濟生院)에 바치는 약재(藥材) 등은 없애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니, 그대로 따랐다. (반화피가 벚나무 껍질로 활을 만드는데 사용됨)|세종 30권, 7년(1425 을사 / 명 홍희(洪熙) 1년) 10월 9일(갑술) 5번째기사}}
바로 불타는 벚나무 껍질이었습니다. 버드나무가 그 열기(熱氣)에 부딪혀 죽었다고 합니다. 함흥에서부터 갑산(甲山)의 경계에 이르기까지 산 위의 초목이 다 타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하늘 불[天火]이라고 하였습니다.”乃火燒樺皮也, 柳樹觸熱死。 自咸興至甲山之境, 山上草木盡燒, 人以爲天火。”
* 세종 30권, 7년(1425 을사 / 명 홍희(洪熙) 1년) 10월 9일(갑술) 5번째기사
“공조에 바치는 반화피(斑樺皮), 사재감(司宰監)에 바치는 건어(乾魚)·건저(乾猪)·건장(乾獐)·녹포(鹿脯), 제용감(濟用監)에 바치는 모피(毛皮), 의영고(義盈庫)에 바치는 개암[榛子]·마른 버섯[乾菌], 도염서(都染署)에 바치는 지초(芷草), 제생원(濟生院)에 바치는 약재(藥材) 등은 없애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니, 그대로 따랐다. (반화피가 벚나무 껍질로 활을 만드는데 사용됨)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