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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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원제:First blood)는 [[1982년]] 개봉한 액션 영화로 람보 시리즈의 제1탄이다.
 
원작은 [[데이비드 모렐]] (David Morrel)이 처녀출판한 소설 《혼자뿐인 군인》이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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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즐이 기슭로 돌아오자 경찰관으로 구성된 대책본부에 샘 트라우먼 대령(Colonel Sam Trautman)이 파견되어 온다. 람보의 베트남 전쟁 시절 상관이었던 대령은 게릴라전에서 람보가 얼마나 우수한 병사였는지 이야기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단 람보에게서 손을 떼고 산에서 내려가서 다른 마을로 이동하는 걸 노려 체포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티즐은 자신의 손으로 람보를 잡겠다 고집하고 대령의 제안을 듣지 않는다. 람보를 설득하기 위해 대령은 베트남시절의 콜사인을 사용해 무선으로 호출한다. 하지만 람보는 먼저 싸움을 건것은 보안관들이라 말하며 투항의지가 없음을 밝힌다.
 
날이 밝아오고 람보가 머물고 있는 폐광을 [[방위군]]이방위군이 포위한다. 전투에 익숙치 않은 주방위군은 람보의 전투력을 두려워하며 티즐이 생포하라는 말을 듣지도 않고 갱도에 로켓런처를 쏴서 람보를 생매장한다. 흔적도 없이 무너진 폐광을 보고 주방위군, 주경찰, 티즐은 람보의 죽음을 확신한다. 하지만 살아있던 람보는 암흑 속의 갱도를 열심히 전진하며 출구를 찾아 지상으로 탈출하고 주방위군의 트럭과 [[M60]]기관총을 강탈하여 다시 마을에 나타난다.
 
람보는 주유소를 폭파하고 마을의 주의를 그쪽으로 끈 후 보안관사무소의 전원을 차단하고 근처의 총포점을 파괴, 사무소로 향한다. 티즐은 천장의 통풍구에서 매복하고 있었지만 저격에 실패하여 기관총반격을 받고 빈사상태에 이른다. 숨통을 끊으려하는 람보의 앞에 대령이 나타난다. "주위는 완전히 포위되어 살 가망이 없다, 투항하라, 싸움은 끝났다"고 말하는 대령에게 람보는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전쟁은 계속 되고 있다"고 절규한다. 그리고 전쟁종결 후 7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는 트라우마와 비극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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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당시 미국에선 베트남 전쟁이나 귀환병에 대한 반발이 아직도뿌리 뿌리깊었기깊었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흥행수입은흥행 수입은 4721만 2904달러로, 대박은 아닌 중박이었다.(동년 실버스타 스탤론 주연작 《록키 3》는 1억 2054만 9125달러) 이로 인해 람보 2부터 단순한 전쟁 액션영화 (기관총을 들고 수많은 적을 무찌르는 전형적인 람보의 이미지)로 내용이 변했다.
 
== 시리즈 ==
* [[람보 2]] (Rambo:First blood part 2) 1985년
* [[람보 3]] (Rambo Ⅲ) 1988년
*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Rambo) 2008년
 
== 참고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