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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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체제가 출범하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12월 정우택 원내대표 체제 하에서도 유임되었다. 이어 2017년 1월에는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되는 한편, 새누리당 재창당TF에 소속되었다.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꾼 뒤 계속해서 원내부대표겸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6월 7일 "서울 살다가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간다"는 이른바 '이부망천' 발언이 논란이 되자 2018년 6월 10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였다. 그러나 7개월 뒤인 2019년 1월 21일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였다.<ref name=":0">{{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79296.html|제목=‘이부망천’ 정태옥 의원, 슬그머니 한국당 복당|날짜=2019-01-21|출판사=한겨레}}</ref>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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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 '이부망천' 특정 지역 비하 발언 ===
2018년 6월 7일 자유한국당의 대변인인 정태옥의 '이부망천'(離富亡川,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간다) 발언으로 특정 지역 비하 논란이 일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59299|제목=[6·13 지방선거] '이부망천' 발언… 인천 남구·중구 유권자들 보수 이탈 경향|뉴스=중부일보|언어=ko|날짜=2018-06-14}}</ref> 정태옥은 이 날 [[YTN]]의 지방선거 판세 분석 방송에 타 당 국회의원들과 동반출연해 "서울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서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가고,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으로 간다"며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에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를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될 사람들은 인천으로 오기 때문에 실업률, 가계부채, 자살률 등이 꼴찌"라고 말했다.<ref name=":1" />

이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자 정태옥은 2018년 6월 8일 대변인 사퇴를 발표했고, 하루 뒤인 6월 9일 공식 사과문을 냈다. 그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정을 잘못 이끌어서 인천이 낙후된 게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다가 의도치 않게 그 내용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 해명했다.<ref name=":1">{{뉴스 인용|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61835&ref=A|제목=정태옥 “서울 살다 이혼하면 부천 가고 더 어려워지면 인천 간다”…인천 비하 논란|뉴스=KBS 뉴스|언어=ko|확인날짜=2018-06-08}}</ref> 논란이 가시지 않자 2018년 6월 11일10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였다.<ref name=":0" />
 
해당 발언으로 인해 정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2018년 11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2019년 1월 21일 자유한국당에 복당했다.<ref name=":0" />
 
== 역대 선거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