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1974년): 두 판 사이의 차이

2014년 1월 9일 경찰청 총경 승진 인사에서 누락된 것과 관련, 정치권 및 시민단체 등에서는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정권의 치졸한 보복과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다음 날 민주당은 권 과장이 총경 승진에서 탈락한 것은 '명백한 보복성 인사'라고 지적했다. 실명 인증을 거치는 송파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다수의 격려 메시지가 올라왔으며,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의 청원 게시판에도 권은희 과장을 응원하는 청원 5개가 올라와 수만 명이 동참하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46432 '수사 외압 폭로' 권은희, 총경 승진 탈락] 오마이뉴스, 2014년 1월 10일</ref> 경찰청 관계자는 '''"권 과장과 함께 2005년에 특채된 사시 출신은 총 9명인데 이번에 두 명밖에 승진하지 못했다. 보통 일선 경찰서 과장 중 총경 승진이 유력한 자리는 수사과장보다는 형사과장인데 권 과장의 동기 중에 형사과장만 3명이지만 이들도 다 승진하지 못했다"며 불이익을 받았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설명했'''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1/h2014011019032522000.htm 권은희 수사과장 총경승진 누락 배경있나] {{웨이백|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1/h2014011019032522000.htm# |date=20140110150429 }} 한국일보, 2014년 1월 10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