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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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윷판 (또는 말판)에 표시되는 참가자의 위치한 상태를 가리키는 소품이며, 한 참가자(또는 편에 넉 동(4개)씩 주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말은 전통적으로 나무를 깎아 만든 둥근 혹은 각진 토막이나 또는 작은 돌 따위를 사용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동전이나 바둑알등 참가자(또는 편)을 나타낼 수 있는 작은 소품을 사용한다.
말은 던져진 윷의 결과에 따라서 윷셈과 말길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말을 쓰는 것을 일러 "말코"를 쓴다고 하는데, "도"에서 시작(첫 발)해 한 바퀴를 돌아 "참먹이"로 돌아오는 것(이것을 "났다" 또는 "펐다"라고 부른다.) 이 놀이의 목적이다. 단, 중요한 것은 말이 참먹이를 통과해야 나는 것이며 참먹이에서 멈추면 난 것이 아니다. 상대편 말이 참먹이에서 멈췄다면 참먹이에서 잡을 수 있다.
 
== 놀이 규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