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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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보
|이름 = 남양유업(주)
|로고 = Namyang logo.png
|크기 = 50px
|산업 = 식품
|창립 = 1964년 03월 13일 (상장일: 1978/06/24)
|창립자 = [[홍두영]]
|시장 정보 ={{kse|003920}}
|국가 = {{국기|대한민국}}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40, 1964빌딩 (본사)<br/>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기로 836-11 (세종 공장)
|인물 = [[홍원식]] (회장), 이원구 (대표이사)
|서비스 = 액상시유 및 기타 낙농제품 제조업
|대표 제품 = 우유, 분유, 발효유 등의 유제품
|자본금 = 4,433,310,000원 (2015.12)
|매출액 = 1,215,045,619,894원 (2015)
|순이익 = 26,656,982,742원 (2015)
|자산 총액 = 994,148,526,992원 (2015.12)
|주주 = [[홍원식]] 외 특수관계인: 53.85%<br />First Eagle Overseas Fund: 5.65%<br />Acacia Partners L.P.: 5.58%
|자회사 =
|종업원 = 2,442명 (2015.12)
|웹사이트 = [http://www.namyangi.com/ 남양유업]
|영문 = Namyang Dairy Product Co., Ltd.,
|영업 이익 = 20,131,393,301원 (2015)
}}
'''남양유업'''(南陽乳業)은 영유아용 조제 분유 등 유제품과 음료·커피 등의 제품을 생산,가공 및 판매하는 유제품 전문가공업체로, [[1964년]]에 故 [[홍두영]] 회장이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우유·분유·발효유·치즈 등의 유가공 제품 및 음료 제품 등의 생산과 판매이다. 부수적으로 사료판매업, 창고업, 기타식료품 제조 및 판매업, 음식점업,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 인터넷 통신판매업, 의료기기 판매업, 대금업 등도 영위한다. 매출구성은 우유류 50%, 분유류 25%, 기타 25% 가량으로 이루어진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40, 1964빌딩에 있으며 공장은 천안공장·천안신공장·세종공장·경주공장·나주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18개의 지점과 연구소(세종시), 2개의 물류센터(원당/용인)를 운영하고 있다.
 
== 연혁 ==
* 1964년 3월 13일 남양유업주식회사 설립
* 1965년 11월 천안공장 완공
* 1978년 6월 [[기업공개]] 및 주식상장
* 1980년 2월 공주공장(현 세종공장) 완공
* 1988년 12월 경주공장 신설
* 1998년 4월 ISO 9001 품질시스템 인증 획득
* 1998년 6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시범업체 지정
* 2001년 9월 중앙연구소 KOLAS(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획득
* 2002년 5월 천안신공장 준공 및 가동개시(카톤우유 생산)
* 2010년 6월 식품 안전 경영 시스템 ISO 22000 인증
* 2013년 12월 나주 동결건조 커피 공장 완공<ref>[http://www.ebn.co.kr/news/view/646244 토종기업 최대 규모 나주 FD(동결건조)커피 공장 완공]</ref>
 
== 사업 ==
=== 국내 사업 분야 ===
* 1994년 DHA를 함유한 우유 '아인슈타인 우유'를 시판했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DHA 우유 시판|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820158|출판사=연합뉴스|날짜=1994-08-26}}</ref>
* 2005년 ‘17차’ 제품 출시로 차음료 시장에 진출했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몸이 가벼워지는 17차'‥구수하고 개운한 맛|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10432491|출판사=한국경제|저자=김진수|날짜=2008-11-05|확인날짜=2014-12-12}}</ref>
* 2010년에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하였고, 2013년에는 전라남도 나주에 커피믹스 공장을 설립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2000억짜리 공장 세운 남양유업 "3년 안에 커피믹스 시장 1위 하겠다"||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2016473g|출판사=한국경제|저자=노정동|날짜=2013-12-01|확인날짜=2014-12-12}}</ref>
* 2014년 생수시장에 진출하여 [[OEM]] 방식으로 '천연수'라는 제품을 팔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이원구, 생수를 남양유업 주력사업으로|url=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0|출판사=비즈니스포스트|저자=김희정|날짜=2014-10-02|확인날짜=2014-12-12}}</ref>
 
=== 해외 시장 진출 ===
* 2011년 말레이시아에 멸균초코우유를 급식용 우유로 수출했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우유업계 최초 "이슬람권 수출길 열었다"|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5/2011111501262.html|출판사=조선비즈|저자=김명지|날짜=2011-11-15|확인날짜=2014-12-12}}</ref>
* 2014년 중국의 우유시장에 진출했고<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中 '우유 시장' 진출|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1609592247337|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이광호|날짜=2014-04-16|확인날짜=2014-12-12}}</ref>, 폴란드에는 원료형 동결건조커피의 대규모 해외수출 계약을 체결했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국내 최초 원료형 동결건조(FD)커피 수출|url=http://news.mk.co.kr/newsRead.php?no=1432579&year=2014|출판사=MK뉴스|저자=박인혜|날짜=2014-11-17|확인날짜=2014-12-12}}</ref>
 
== 사건·사고 및 논란 ==
===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 ===
2013년 5월, 남양유업이 오랜 기간에 걸쳐 지역대리점에 '밀어내기'를 했다는 고발과 함께 남양유업 직원의 막말 녹취록이 공개되어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ref>{{뉴스 인용|제목='밀어내기' 전방위 조사···남양유업 '사과'|url=http://www.ktv.go.kr/ktv_contents.jsp?cid=462589|출판사=KTV|저자=이혜리|날짜=2013-05-09|확인날짜=2015-04-01}}</ref> 남양유업은 최소 7년간 상품 강매와 판촉사원 임금 전가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대리점주들에게 최대 200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 그런데도 [[공정위]]는 고작 12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데 그쳐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밀어내기로 6000억 매출…공정위, 123억 과징금|url=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94929.html|출판사=한겨레|저자=곽정수|날짜=2013-07-08|확인날짜=2015-04-01}}</ref> 2014년 1월에는 법원에서 남양유업의 밀어내기가 모두 유죄 인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법원 “남양유업 ‘밀어내기’ 모두 유죄 인정”|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401242119415|출판사=경향신문|저자=류인하·정대연|날짜=2014-01-24|확인날짜=2015-04-01}}</ref>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받던 갑을관계가 사회 이슈화 되었고,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사과, 진정성이 없다|url=http://www.ytn.co.kr/_ln/0103_201305101519365078|출판사=YTN|날짜=2013-05-10|확인날짜=2015-04-01}}</ref>
 
=== 각종 담합 및 리베이트 사건 ===
* 2011년 6월 24일 [[경쟁규제기관|공정거래위원회]]는 남양유업 등 4개 업체가 담합하여 치즈 가격을 인상한 것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리고, 남양유업에 대해 22억 5천 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공정위, 서울우유등 4개 업체 치즈값 담합 적발 '106억 과징금'|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261513044100|출판사=뉴스엔|저자=박영웅|날짜=2011-06-26|g확인날짜=2015-04-01}}</ref> 이에 대해 남양유업은 불복하여 공정위를 상대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청구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패소했다.<ref>{{뉴스 인용|제목=‘치즈가격 담합’ 남양유업 과징금 소송 패소 확정|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22711351842248|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정준영|날짜=2013-02-08|g확인날짜=2015-04-01}}</ref>
 
* 남양유업은 컵커피 시장에서도 경쟁사인 서울우유와 담합하여 공정위로부터 74억원의 과징금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컵커피 담합’ 74억 과징금 소송 패소|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261513044100|출판사=뉴스천지|저자=김지연|날짜=2013-12-11|g확인날짜=2015-04-01}}</ref>
 
* 남양유업은 매일우유와 함께 산부인과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다가 2010년 공정위에 적발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매일·남양유업, 산부인과 리베이트 제공하다 덜미|url=http://www.nocutnews.co.kr/news/774474|출판사=노컷뉴스|저자=임미현|날짜=2010-11-18|확인날짜=2015-04-01}}</ref>
 
=== 노이즈 마케팅 논란 ===
2010년에 남양유업은 연예인 [[김태희]]를 내세워 "프림 속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면서 커피믹스를 광고했고, 이는 소비자들에게 카제인나트륨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라는 착각을 일으켰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카제인나트륨은 인체에 무해하므로 남양유업의 광고는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는 견해를 내어 광고는 100일만에 중단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vs 동서식품, 커피믹스 전쟁 점입가경|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82317535782655|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조강욱|날짜=2011-08-23|확인날짜=2015-04-01}}</ref> 한편 남양유업은 모순되게도 자사의 어린이용 유제품에는 카제인나트륨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밝혀져 소비자들이 반발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카제인 나쁘다던 남양, 어린이용 유제품에 카제인 넣어|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2/2012042201461.html|출판사=조선비즈|저자=박지환·박성우|날짜=2012-04-23|확인날짜=2015-04-01}}</ref> 2013년에는 같은 방식으로 인산염 유해성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ref>{{뉴스 인용|제목=‘甲질 물의’ 남양유업, 이번엔 노이즈 마케팅 논란|url=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3120316280016549&md=20131205181319_AO|출판사=뉴스웨이|저자=김아름|날짜=2013-12-05|확인날짜=2015-04-01}}</ref>
 
=== 음해 마케팅 논란 ===
2012년 남양유업이 산양분유 출시를 앞두고 경쟁사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음을 암시한 문자를 발송하여 비방·음해 마케팅 논란이 일었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무차별 문자메시지로 음해마케팅?|url=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4205_2892.html|출판사=코메디닷컴|저자=이오현|날짜=2012-08-09|확인날짜=2015-04-01}}</ref> 한편,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5년간 공정위나 식약청으로 부터 허위·비방 광고로 인한 처분을 받은 사례 총 7건 중 3건이 남양유업이었다.<ref>{{뉴스 인용|제목=일동후디스-남양유업, 비방마케팅 갈등|url=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75113|출판사=SBS CNBC|저자=김날해|날짜=2012-08-11|확인날짜=2015-04-01}}</ref>
 
=== 짝퉁 제품 논란 ===
일본 메이지 유업의 '맛있는 우유'를 따라한 '맛있는 우유 GT', 일본 아사히 음료의 '16차'를 따라한 '17차', 매일유업의 '좋은 우유'를 따라한 '3번 더 좋은 우유', 동서식품의 원두 커피믹스 '카누'를 따라한 제품인 '루카' 등 남양유업의 주력 제품들이 경쟁사의 제품과 유사하여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의 성공 전략은 ‘따라쟁이’|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3/2012082302088.html?Dep0=twitter|출판사=조선비즈|저자=이정환|날짜=2012-08-24|확인날짜=2015-04-01}}</ref><ref>{{뉴스 인용|제목=형제 회사도 울린 '따라쟁이' 남양유업|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2743|출판사=오마이뉴스|저자=김날해|날짜=2012-11-19|확인날짜=2015-04-01}}</ref>
 
== 각주 ==
<references />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