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정치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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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참패하였고, 2018년 6월 14일 유승민 의원은 "개혁 보수의 길이 국민 기대에 못 미쳤다",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여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히며 대표직을 사퇴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22715209|제목=[속보] 유승민 '지방선거 참패' 책임 대표직 사퇴 표명|성=|이름=|날짜=2018-06-14|뉴스=중앙일보|출판사=|언어=ko-KR}}</ref>
 
2018년 하반기에는 본회의와 소속 상임위 참석 외의 행보를 자제하였다. 이로 인해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며,<ref>{{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2997402|제목="유승민, 바른미래당서 마음 떴다"…한국당 유턴할까|날짜=2018-09-25|출판사=중앙일보}}</ref> 특히 바른정당 출신 [[이학재 (정치인)|이학재]] 의원의 자유한국당 복당 이후로 이런 예측이 더 강해졌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5980|제목=이학재 한국당 복당, ‘유승민 복귀’ 임박 알리나|날짜=2018-12-18|출판사=미디어오늘}}</ref>
 
그러나 유승민은 2019년 2월 바른미래당 연찬회에 참석해 당내 활동을 재개했으며, "나를 포함한 바른정당 출신 의원 8명이 당장 추가탈당하는 건 전혀 없다. 많은 토론을 하면서 어떤 선택을 하든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3355422|제목=유승민 “바른정당계, 당장 추가탈당 없다…당 잘 되기 위해 노력할 것”|날짜=2019-02-08|출판사=중앙일보}}</ref> 연찬회에서 유 의원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합당 움직임에 대해 "국가 존망이 달린 외교 안보 문제에 대해 생각 차이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반대 의사를 표했으며, 바른미래당의 정체성을 '개혁보수정당'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우리가 경쟁해야 할 상대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보다는 낡고 썩은 보수에 머물러 있고 과거에 머물러 있는 한국당"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 안보, 교육 등 여러 분야의 실정을 한국당보다 더 강력하게 비판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이 되자"고 주장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1.kr/articles/?3543390|제목=유승민 "바른미래당은 진보정당 아냐…민평당과 통합 불가"(종합)|날짜=2019-02-08|출판사=뉴스1}}</ref>
 
== 정치 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