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1959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VirJoiy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태그: 각주 제거됨 시각 편집
VirJoiy (토론 | 기여)
내용을 "{{DISPLAYTITLE:김병국}} {{DEFAULTSORT:김병국}} __목차숨김__ __부분편집숨김__ __색인안함__"(으)로 바꿈
1번째 줄:
{{DISPLAYTITLE:김병국}}
 
'''김병국'''은 [[이명박 정부]]의 초대 외교·안보담당 수석비서관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교육자이다. [[종교]]는 [[불교]]다. 독립운동가이자 해방 후제2대 [[대한민국의 부통령|부통령]]을 지낸 [[김성수 (1891년)|김성수]]의 손자이자 [[김상기 (1918년)|김상기]]의 아들이다. [[동아일보]] 사주를 역임한 [[김상만 (언론인)|김상만]]과 [[김병관]]은 그의 숙부, 사촌 형이며, 삼양사의 창업주 [[김연수 (기업인)|김연수]]는 그의 재종조부였다. 본관은 [[울산 김씨|울산]]이다.
 
== 생애 ==
[[1990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되었다.
 
[[1994년]] 대통령 자문기관인 21세기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김영삼 정부|문민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수립에 일조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동아시아 지역의 외교안보 문제를 연구하는 싱크탱크 동아시아연구원(EAI)를 창립에 참여하고 연구원의 초대 원장을 역임하였다.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 《67년이 5년을 결정한다》라는 책을 발표하여 당시 신 정부 인수위에 성공적인 정부 출범에 대한 훈수를 두기도 했다. 그 외에도 《한국인의 정체성》, 《한미 FTA 설문 조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여론조사》, 《2020 중국 리스크》 등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
 
== 기타 ==
학내에서도 원칙, 예의 등을 중시하며 학생들을 엄하게 다스렸다고 한다.
 
'미국통'으로 미국 내 한국 전문가로도 통했다. 학자들은 물론 미국 정부 고위 인사들과도 친분이 두터워 '한미 동맹 복원'이라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철학에 부합하는 적임자였다는 평가가 있다. 그것이 [[이명박]] 대통령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데도 전격 발탁된 이유였다.
 
그는 [[노무현]] 정부를 냉전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노무현 정부|참여정부]]의 동북아균형자론과 지역공동체론을 실패로 규정한 그는 "자주를 노래한 [[노무현]] 정부의 구한말식 사고나 냉전적인 사고로는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없다"며 "21세기 복잡변화 시대에 맞는 '햇볕 이후'의 새로운 대북외교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명박]]
 
* [[선우휘]]
* [[이회창]]
* [[김병기 (1962년)|김병기]]
* [[이상돈 (1951년)|이상돈]]
* [[전원책]]
 
{{DEFAULTSORT: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