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베네수엘라 대통령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태그: m 모바일 웹
27번째 줄:
 
== 역사 ==
2018년 5월, [[2018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가선거가 조기에 실시되었다. [[니콜라스 마두로]] 현직 대통령이 68% 득표율로 재선되면서 2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당시 주요 야당 인사 대다수는 수감되거나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가택연금 조치 등이 취해졌다. 대통령 선거가 종료되고 나서, 야권의 유력 후보들은 가택 연금과 수감 등으로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치러졌다며 대통령 선거가 무효임을 선언하고 마두로 퇴진 운동을 벌여왔다.
 
[[베네수엘라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공석일 때 3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며 그 사이에 국회의장이 임시 대통령직을 수행한다. 2019년 1월까지만 해도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누군지 아는 베네수엘라 국민이 20%도 채 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