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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적 실험 ===
[[루이스 리온 서스톤]]의 주된 관심사는 정신적 태도와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그는 [[심리학]]을 정량적이고 이성적인 과학으로 만든 대표자였다고 평가된다. 그리고 그것은 실험에 기반한 것이었다. 그는 [[1924년]]부터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로 활동했고 그곳에서 심리학 연구소를 세웠다. [[1952년]]에는 [[노스캐놀라이나 대학교-채플 채플힐|노스캐놀라이나 대학교 채플 힐 캠퍼스]]로 연구소를 옮기고 학문적 연구를 지속했다. 시카고 대학교에선 [[헨리 슐츠]]가 있었는데 그 또한 경제적 변수들, 특히 수요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 헨리 슐츠는 [[빌프레도 파레토]]에 대한 전문가이자 권위자였고 [[어빙 피셔]], [[랑나르 프리슈]] 등과 함께 학술지 Econometric Society의 초기 멤버 중 하나였다. 서스톤에 따르면 슐츠는 심리학에서 이용되던 실험적 방법을 개인의 무차별 곡선을 구하는 데 이용하자고 주장했다.5
 
{{인용 상자|1930년의 실험이 시카고 대학교 캠퍼스의 학부 클럽인 쿼드랭글 클럽에서 있었던 슐츠와 서스톤의 논쟁에서 발전했다고 본다. 서스톤은 그의 학부생들과 있었던 점심 대화의 중요성와 그것들이 그의 연구 활동에 얼마나 중요했는지도 자주 언급했다. 나에게 이는 완전히 놀라웠으며 나는 당시 서스톤이 슐츠로부터 많은 경제학적 지식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너비=330px |정렬= (기본값:right)|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