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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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orean culture-Doljanchi-02.jpg|섬네일|여자 아기의 돌잔치]]
'''돌잔치'''({{문화어|'''돐잔치'''}})는 [[유아]]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식으로, 유아의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한국]]의 풍습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제목 = Carrying on the Family Line
|url |url = http://knutimes.com/news/article.html?no=815
|출판사 |출판사 = The KNU Times
|저자 |저자 = Bo-reum Kim
|날짜 |날짜 = 2007-06-01
|확인날짜 = 2012-01-25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02611/http://knutimes.com/news/article.html?no=815
|보존날짜 = 2016-03-04
|깨진링크 = 예
}}</ref> 돌잔치의 '돌'은 열두 달을 한 바퀴 돌았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돌을 못 넘기고 죽는 아기도 많았기 때문에 1년을 넘겼으면 앞으로도 무사히 살아남는다는 뜻으로 잔치를 치렀던 것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 돌과 돐 ==
[[대한민국]]에서는 한동안 [[생일]](生日)의 뜻으로는 '돌'을 쓰고 주기(週期)의 뜻으로는 '돐'을 썼으나, 이러한 구분이 인위적이고 불필요한 세분화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현행 표준어 맞춤법에서는 모두 "돌"을 쓰는 것으로 통일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kbsas.com/board/pds/?mode=view&no=218&page=14&code=003&stx=&sflCheck=|제목=우리말 자료실|날짜=2009-07-22|확인날짜=2012-01-24|출판사=한국어진흥원}}{{깨진 링크|url=http://www.kbsas.com/board/pds/?mode=view&no=218&page=14&code=003&stx=&sflCheck= }}</ref><ref>돌을 표준어로 삼고 돐을 버림. {{웹 인용|url=http://www.tufs.ac.jp/ts/personal/choes/korean/nanboku/pyojuneo1.html|제목=표준어 규정 (제1부 표준어 사정 원칙) 1988년 1월 19이리 문교부 고시 제 88-2호|확인날짜=2012-01-24}}</ref> 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87년 [[국어사정위원회]]가 정한 조선말규범집에 따라 '돐'로 통일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tufs.ac.jp/ts/personal/choes/korean/nanboku/gyubeom87_1.html|제목=조선말규범집(1987년판, 맞춤법)|확인날짜=2012-01-24}}</ref>
 
== 돌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