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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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 한국의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한국어 개역개정 성경 속 ‘살구나무’로 번역된 ‘아몬드나무’는 외양이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품종이다.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예레미야야, 무엇이 보이느냐?" "감복숭아 가지가 보입니다." 하고 내가 대답하였더니, 야훼께서 이르셨다. "바로 보았다. 나도 내 말이 이루어지는가 이루어지지 않는가를 깨어 지켜보리라."”
반면, ‘아몬드나무(almond tree)’는 이스라엘인들에게 성(聖)스러운 식물이다. 출애굽 후, 제사장을 선출하는데 있어, 아몬드나무로 만든 막대기를 12지파 진영 장막 앞에 세워 점을 친 결과, 아론의 막대기에 꽃이 피어난 것에서 유래하였다.
번역상 '살구나무(감복숭아나무) 가지'에 해당하는 '솨케드 마켈'(שקד מקל)는 아몬드나무 가지를 말한다.
결론적으로, 아몬드 나무의 히브리어 ‘솨케드 마켈'(שקד מקל)’가 “깨어있음”의 히브리어 ‘솨카드’에서 유래된 것을 볼 때, 야훼
=== 타 그릭는 모훼의 주엊졌던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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