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회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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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김승규 전 국정원장은 2011년 조선일보인터뷰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수사에 압박을 한 것은 아니며 (나를 교체한 데는)참모들이 조언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수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 국정원장이 바뀌었으니 자의에 의해서 사퇴한건 아니지 않았겠냐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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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혐의자들과 [[국가보안법]] 폐지론자 등은 일심회라는 단체는 없고, 충분한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다며 일심회를 부정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 사건이 [[국가보안법]]에 의한 탄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법원에서도 일심회가 단체성을 갖추지 못했다 하여 이 사건의 이적단체결성죄는 무죄를 선고하였으나, 관련 당사자들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하였다. 2017년 4월23일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 3차 TV토론에서 [[홍준표]] 후보가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대사관 문서에 따르면 노무현 정부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후보가 일심회 간첩단 사건을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어 "당시 아주 많은 문서가 이들에 의헤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부친이 대검찰청 차장 출신으로 4·3 사건 때 제주에서, 여순반란 사건 때는 광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공안검사를 지낸 김영천(金永千)인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차장은 "노무현 정부의 실세들의 비리(非理)나 정경(政經)유착, 종북활동 등을 국정원이 도청하고 있어 정권이 바뀌면 문제가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에 김승규 당시 국정원장으로 하여금 양심선언을 하도록 하여 도청을 강력히 막았다"거나 일심회 사건 수사를 방해한 인물이 누군지 밝힐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ref>[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70424444&nidx=24445]{{깨진 링크|url=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70424444&nidx=24445] }}</ref>
 
== 일심회의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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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규 전 국정원장 사퇴 ==
 
2006년 10월 27일 김승규 전 국정원장은 일심회 사건 수사가 이루어지던 중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버시바우 전 대사에 따르면 이는 청와대의 압력 행사를 했다는 입부비판론자의 의견이 있었다. 외교전문이 없어서 버시바우 조선일보에서 인터뷰 결과 전 주한대사 버시바우는 2006년 10월 25일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사퇴를 요구했다는 비판론자의 전언을 들었다고 말했다.비판론자에 유명한 정치가가있다.이내용은 조선tv팩트체크(https://www.youtube.com/watch?v=rPrhX1plq0A). 김승규 전 국정원장은 2011년 조선일보인터뷰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수사에 압박을 한 것은 아니며 (나를 교체한 데는)참모들이 조언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수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 국정원장이 바뀌었으니 자의에 의해서 사퇴한건 아니지 않았겠냐고 대답했다.<ref>http://andocu.tistory.com/entry/386간첩단수사-김승규-국정원장에-노무현이-직접-사퇴요구-위키리크스-외교전문</ref><ref>{{웹 인용 |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6/2011090600247.html{{깨진 링크|url제목=보관 된 사본 |확인날짜=2019-02-13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504143222/http://joongangnews.joinsmsnchosun.com/articlesite/aiddata/html_dir/2011/09/0506/57805392011090600247.html |보존날짜=2017-05-04 |깨진링크=예 }}</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