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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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1993년]]
|드래프트 순위 = [[1993년 한국한국프로야구 프로신인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드래프트|1993년]] 1차 지명([[해태 타이거즈]])
|첫 출장 = [[KBO (야구)리그|KBO]] / [[1993년]] [[4월 10일]]<br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광주]] 대 [[LG 트윈스|LG]]전 <br /> [[일본야구기구일본 야구 기구|NPB]] / [[1998년]]
|마지막 경기 = [[KBO (야구)리그|KBO]] / [[2011년]] [[10월 5일]]<br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광주]] 대 [[SK 와이번스|SK]]전 <br /> [[일본야구기구일본 야구 기구|NPB]] / [[2001년]]
|획득 타이틀 = <nowiki></nowiki>
* [[1994년]] 정규 시즌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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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주루코치 (2013년 ~ 2014년)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외야/주루코치 (2017년 ~ 현재)
* [[LG 트윈스]] 2군 총괄/타격 코치 (2019년 ~ 현재)
'''해설자 경력'''
*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 (2015년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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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끝}}
 
'''이종범'''(李鍾範, [[1970년]] [[8월 15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외야수]]이자, 현 [[LG 트윈스]] 코치이다2군 총괄/타격코치이다. 현역 시절 팀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구심점으로 통하며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으며, ‘야구천재’, ‘종범신(神)’, ‘바람의 아들’로 불린다.<ref>{{뉴스 인용 |제목 =<프로야구> 이종범, 되살아난 해결사 본능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696917|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장현구 |날짜 = 2009-06-03 |확인날짜 =2017-12-02 }}</ref><ref>{{뉴스 인용 |제목 =[KS]'베테랑' 이종범의 활약이 값진 이유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09&aid=0002058262|출판사 =OSEN |저자 =손찬익 |날짜 = 2009-10-17 |확인날짜 =2017-12-02 }}</ref> 우투우타이지만우투우타지만, 일상원래는 생활 때에는 왼손을 사용하는 [[왼손잡이]]로왼손잡이로 어릴 때 오른손오른손용 글러브 밖에 없어 오른손으로 연습해서연습해 야구를 오른손으로 하게 됐다고 한다됐다.<ref>{{뉴스 인용|저자=강명석|제목=[(이종범) 10아시아] <3> (이종범) 10아시아|url=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41310213833587|출판사=10아시아|날짜=2012-04-13|확인날짜=2012-06-0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03201736/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41310213833587|보존날짜=2014-02-03|깨진링크=예}}</ref> [[1993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해 1993 시즌에 신인왕은 [[양준혁]]에게 내줬지만 공수주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펼쳐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같은 해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시리즈 MVP에 올랐고 이후 1994 시즌 84도루로 역대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 프로야구를 호령했다. 1997 시즌을 끝으로 국내를 떠나 일본프로야구일본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한 그는 ‘한국의그는‘한국의 [[스즈키 이치로|이치로]]’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받았으나, 기량 부족,  팔꿈치 부상, 리그 적응 실패 등으로 부진을 거듭했고 결국 2001 시즌 중에 국내에 복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이종범, 일본 야구에 한풀이 |url =http://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0028659&redirect=false|출판사 =OSEN |저자 =박승현 |날짜 = 2006-03-16 |확인날짜 =2017-12-02 }}</ref> 국내로국내 돌아온복귀 후에도 그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로간판 선수로 성가를 떨쳤다.  [[2012년]] 시즌을시즌 준비하던준비 중 갓 취임한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 감독과수석코치였던 [[이순철]] 수석코치 그리고 구단에게 은퇴 권고를 받고 [[2012년]] [[3월 31일]] 은퇴 선언을 하였다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923144 <프로야구> 이종범 '아들이 좌타자 한 풀어줘']《연합뉴스》 2009년 10월 17일 15:05</ref> [[2012년]] [[5월 26일]] 당시 [[KIA 타이거즈]]의 홈 구장이었던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7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였고임했고, 경기 종료 후 은퇴식을 치러 그의 등번호 7번은 [[영구 결번]]으로 남게결번으로 되었다남았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한화 이글스]] 주루 코치를 담당하였고담당했고, [[2014년]] [[11월 6일]] [[MBC 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2015 시즌시즌에 야구 해설자로 변신했다. 2016년 장남 [[이정후]]가 [[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이 되자 [[KBO 리그]] 역대 최초로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한 부자(父子) 선수로 화제를 모았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950252|제목=피는 못속여. 이종범-이정후 KBO리그 최초 부자 1차지명|확인날짜=2017-03-30}}</ref><ref>{{뉴스 인용 |제목 ='넥센 지명' 이정후, "아버지보다 뛰어난 선수 되겠다" |url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46383&redirect=false|출판사 =OSEN |저자 =고유라 |날짜 = 2016-06-27 |확인날짜 =2017-11-29 }}</ref> 본인은아들인 [[양준혁이정후]]에게 밀려신인왕을 신인왕 수상에 실패했지만수상하며, [[이정후]]가본인이 신인왕을 수상하면서,수상하지 못한 한을 풀었다.
 
== 일본한국 프로야구 시절 ==
=== [[주니치해태 드래건스타이거즈]] 시절 ===
[[1993년]]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993 시즌에 신인왕은 [[양준혁]]에게 내줬지만 공수주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펼쳐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같은 해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시리즈 MVP에 올랐고 이후 1994 시즌에 84도루로 역대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 프로야구를 호령했다.
원래 [[유격수]]였지만 [[1998년]] [[일본 프로 야구]]에 진출하여 [[주니치 드래건스]]에 입단하고 [[유격수]]에서 [[외야수]]로 수비 위치를 바꾸었으며, [[대한민국]]에 복귀한 이후에도 [[외야수]]로 출장했다. 56경기째인 [[6월 23일]]에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가와지리 데쓰로]]가 던진 120km대 커브에 팔꿈치를 맞아 골절상을 당한 뒤 9월 복귀하였다. 하지만 67경기밖에 뛰지 못하는 등, 성적 부진을 겪고 급기야 심각한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증까지 생기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 처한 그는 [[주니치 드래건스|주니치]] 퇴단을 결심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미국]]행을 추진했지만 [[해태 타이거즈]] 정기주 사장이 [[일본]]을 방문하여 그를 직접 만나 국내로 복귀할 것을 설득하였고 [[2001년]] 7월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고 팀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하여 [[KIA 타이거즈]]로 재창단한 시기에 그는 4년만에 국내로 복귀하게 된다.<ref>{{뉴스 인용|저자=김상수|제목=[인물 포커스] 3년여만에 국내 복귀 이종범 선수|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076967|출판사=동아일보|날짜=2001-07-26
 
==일본 프로야구 시절==
===[[주니치 드래건스]] 시절===
원래 [[유격수]]였지만유격수였지만 [[1998년]] [[일본 프로진출 야구]]에 진출하여외야수로 [[주니치 드래건스]]에 입단하고 [[유격수]]에서 [[외야수]]로 수비 위치를 바꾸었으며전향했으며, [[대한민국]]에한국 복귀한복귀 이후에도후에도 [[외야수]]로외야수로 출장했다. 56경기째인 [[6월 23일]]에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가와지리 데쓰로]]가 던진 120km대 커브에 팔꿈치를 맞아 골절상을 당한 뒤 9월9월에 복귀하였다복귀했다. 하지만 67경기밖에 뛰지 못하는 등, 성적 부진을 겪고 급기야 심각한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증까지 생기게 되었다생겼다. 이런 상황에 처한결국 그는 [[주니치 드래건스|주니치]] 퇴단을 결심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미국]]행을후 미국행을 추진했지만 [[해태 타이거즈]] 정기주 사장이 [[일본]]을일본을 방문하여방문해 그를국내 직접복귀를 만나 국내로 복귀할 것을 설득하였고설득했고 [[2001년]] 7월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고 팀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하여인수해 [[KIA 타이거즈]]로 재창단한 시기에 그는 4년만에 국내로 복귀하게 된다복귀했다.<ref>{{뉴스 인용|저자=김상수|제목=[인물 포커스] 3년여만에 국내 복귀 이종범 선수|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076967|출판사=동아일보|날짜=2001-07-26
|확인날짜=2009-11-26}}</ref><ref>{{뉴스 인용|저자=김성원|제목=마침내 온다, 바람의 아들|url=http://www.hani.co.kr/section-021017000/2001/06/021017000200106130363052.html|출판사=한겨레21|날짜=2001-06-13|확인날짜 =2007-07-25}}</ref>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뛰던활동하던 시절 [[투수]] [[가도쿠라 겐]]과 동료이기도 했었다동료였다.
 
== 한국 프로야구 복귀 ==
=== [[KIA 타이거즈]] 시절 ===
[[파일:이종범(KIA 타이거즈, 7).jpg|섬네일|[[KIA 타이거즈]] 시절]]
[[2001년]]에 [[기아자동차]]가 [[해태 타이거즈]] 선수단을 인수, 승계하여·승계해 [[KIA 타이거즈]]가 창단되었고창단됐고 동시에그는 [[KBO 리그]]로 복귀하여복귀해 친정팀친정 [[KIA 타이거즈]]에팀에 돌아왔다. [[2003년]]에는 [[20-20 클럽]]에클럽에 가입했다. 가입하였는데(해에 20홈런, 50도루를 기록하였고기록했고, 그의 50도루는 [[2003년]] 시즌 도루 부문 최고 기록이었다.) 이 기록은 당시 최고령 [[20-20 클럽]] 가입이기도 했다. 이 기록은 [[양준혁]]이 [[2007년]]에 경신하였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국가대표로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뽑혔고뽑혀 주장을 맡았으며, 대회 종료 후 베스트 9에 뽑히는 등 발군의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2006년]] 정규 시즌 중에는 부진의 늪에 빠졌으며부진했으며, 2군으로 강등되기도 했다. 그해그 해 시즌 타율은2할대 .242에 홈런타율, 1개1홈런, 21타점, 10도루 등 입단 이래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거뒀다. 이러한 부진은 [[2007년]]에도 계속되어계속돼, 타율이 2할을 넘지 못하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2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2008년]] 60% 삭감된 2억 원의2억원의 연봉에 재계약하여재계약했다. 재기를 다짐했다. 그해 5월 한 달 동안 3할 8푼 9리, 72타수 28안타 15타점의 맹활약으로 월간 MVP로 선정되었고선정됐고, [[1루수]]로1루수로 경기에출장해 출장하여 [[투수]] 외의 전 포지션을 소화한 선수가 되는 등, 타율 2할 8푼 4리로 ‘부활했다’고 평가받았다소화했다.
[[2008년]] [[6월 3일]], 1,500안타 기념패를 수상했다.([[하일성]] KBO 사무총장이 수여) 1,500안타 기록은 [[대한민국KBO 리그]]에서 역대 8번째이다. 같은 날, KIA의팀의 2루수 [[김종국 (야구인)|김종국]]은 1,000안타 기념패를 수상했다.
[[2008년]]까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여못해 은퇴 위기에 몰리기까지 했으나몰렸으나, [[2009년 한국프로야구|2009년 시즌]] 되면서시즌에 괴물처럼 부활하였고부활했고, 마침내 [[2009년]] [[6월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회말 [[김상현 (1980년)|김상현]]의 타석 때 도루를 성공하면서성공하며 최소 경기(1439경기) 통산 500도루, 1000득점1,000득점 기록을 달성하였다달성했다.<ref>{{뉴스 인용
|저자 = 정철우
|제목 = '아버지의 이름으로'이뤄낸 이종범의 500도루
줄 90 ⟶ 94:
|날짜=2009-06-05
|확인날짜 =2009-06-06
}}</ref> 그 전에 그가 통산 499도루를 기록한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이후에 광주에서 기록을 세우겠다.”라고 밝히며 기록 달성을 미룬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ref>{{뉴스 인용
|저자=김은진
|제목=이종범‘역사를 훔치고 달렸다’
줄 97 ⟶ 101:
|날짜=2009-06-05
|확인날짜 =2009-06-06
}}</ref> [[대한민국]] 복귀 후 [[2009년]]에 [[KIA 타이거즈]]의팀의 10번째 우승이자, 자신의 4번째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용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다흘렸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인 [[2010년]] [[7월 9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를 쳐 한일 통산 2000안타를 달성하였다달성했다.
 
== 야구선수 은퇴 후 ==
=== 코치 경력 ===
[[2012년]]에 당시 [[한화 이글스]] 감독이 된 [[김응용]]의 부름을 받아 [[한화 이글스]]의 주루코치로 계약하여 본격적인계약해 [[2013년 한국프로야구|2013 시즌]]부터 [[KBO시즌부터 리그]]지도자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활동했다. 그리고 [[2014년]] [[한화 이글스]]가 [[김응용]] 감독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내려 그는 사임하게 됐다. [[한화2019년]]부터 이글스[[LG 트윈스]]의 2군 총괄 및 코치에서타격코치로 사임하였다활동한다.
[[한화 이글스]] 코치 사임 이후 [[KIA 타이거즈]]의 신임감독 [[김기태]] 감독과 친분이 있어 [[KIA 타이거즈]] 복귀가 유력하다고 추측하였다.
또한 [[김기태]] 감독 역시 [[한화 이글스]] 코치시절과 같은 보직으로 제안을 하였으나 거절 하였다.
 
=== 해설 위원 경력 ===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를 통해 [[KBS2]] 객원해설로서의객원 모습을해설을 보여주었고맡았고, [[2014년]] [[11월 6일]] [[MBC 스포츠+]]와 계약을 맺으면서맺으며 정식 해설위원으로 발탁되어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발탁됐다.
 
=== 코치 경력 ===
[[2018년]] [[LG 트윈스]] 코치제의를 받고 현재 계약을 하였다. 2군 총괄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 국가대표 경력 ==
=== 대한민국 야구 국가 대표팀 활약 ===
*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
 
===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대표로 뽑혔고 [[대한민국]] 팀 주장을 맡았으며, 대회 종료 후 베스트 9에 뽑히는 등 발군의 활약을 보였다. 특히 [[미국]] 현지의 A조 2라운드에서2라운드 [[일본]]과일본과의 2번째로 만난 경기에서는 8회초 1사 2,3루 상황에경기에서 [[후지카와 큐지]]로부터 승부를 결정짓는 2타점 2루타를 쳤다(쳐 냈다. 이 당시 그가그는 타격 후 만세포즈만세 포즈 때문에 3루에서 아웃되었다)아웃됐다.
 
== 기타 ==
*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그 중 장남인 [[이정후]]는 [[광주서석초등학교]], [[무등중학교]], [[휘문중학교]]와 [[휘문고등학교]] 야구부원으로 활동했으며, 포지션은 [[내야수]], 우투좌타이다. 고등학교 3학년때인 2016년 6월에 [[넥센 히어로즈]]에 2017년 신인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입단했다.
* [[NC 다이노스]]에 [[2013년]] 신인 지명을 받아 입단한 [[윤대영]]은 그의 외조카이다. [[윤대영]]은 2016년 2차드래프트에서2차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아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본인도 2018시즌 종료후 [[LG 트윈스]] 코치직을 맡게 되면서 조카와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이적했다.
* [[1994년]] 같은 팀 선수였던 [[투수]] [[선동열]]과 가수 [[양수경]]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Two & One]]을 결성하여 앨범을 내기도 했다냈다. 그는 [[문화방송|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당시출연해“당시 해태 구단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보너스를 주기 위해 이벤트성으로 감독님 몰래 제작했지만 의도와 달리 욕을 먹었다”라고 털어 놓았다했다.<ref>{{뉴스 인용|저자=김진|제목='특급 쌕쌕이' 이종범, 과자-앨범 제작 에피소드 공개!|url=http://artsnews.media.paran.com/news/49844|출판사=아츠뉴스|날짜=2009-11-26|확인날짜=2009-11-28}}{{깨진 링크|url=http://artsnews.media.paran.com/news/49844 }}</ref>
* [[건국대학교|건국대]] 경영학과 시절과 [[일본]]에서의일본에서의 생활만 제외하면 전부 [[광주광역시|광주]]에서 일생을 보낸 [[광주광역시|광주]] 토박이였으나보냈으나, [[2012년]] 은퇴 후 딸 이가연의 교육 문제로 [[서울특별시]]로서울로 이주하였다이주했다. 은퇴 선언 이후 몇몇 학교들을 찾아 야구를 지도하며 조용한 행보를 보였다지도했다.
 
=== 한일 통산 성적 ===
* 커리어 통산 2000안타 돌파
* 커리어 통산 221홈런- 563 도루563도루
 
=== 방송 활동 ===
* [[2012년]] [[이야기쇼 두드림]] - 29회
* [[2016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날아라 병아리 < 참가자 >
* [[2019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 549회
 
== 출신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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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충장중학교]]
* [[광주제일고등학교]]
*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 주요 기록 ==
* 한국시리즈 우승 4회 (1993, 1996, 1997, 2009)
 
== 주요 수상 기록 (각종 타이틀 외) ==
* 정규시즌 MVP (1994, 역대 유일 유격수 MVP)
* 한국시리즈 MVP (1993,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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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격수 부문 4회- 1993, 1994, 1996, 1997
** 외야수 부문 2회- 2002, 2003
 
* 진한 바탕은 한국 프로 야구 최초 기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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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Color|red|빨간 글씨}}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기록
 
=== 방송 활동 ===
* [[2012년]] [[이야기쇼 두드림]] - 29회
* [[2016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날아라 병아리 < 참가자 >
* [[2019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 549회
 
=== 한일 통산 성적 ===
* 커리어 통산 2000안타 돌파
* 커리어 통산 221홈런- 563 도루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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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타자|93607}}
 
{{LG 트윈스 선수 명단}}
{{한국 프로 야구 해설 위원}}
{{둘러보기 상자 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