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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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보상 운동'''(國債報償運動)은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자 제공한 [[차관]] 1300만원을 국민들이 갚고자 한 운동으로, [[김광제]], [[서상돈]] 등이 제안하였다. [[1907년]] 2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서상돈]], [[김광제]], [[윤필오]] 등에 의해 처음 시작되어 전국으로 번져나갔다. 그러나 [[조선통감부]]가 [[어니스트 베델|베델]]이 모금액 중 2만원을 사적으로 투자했다가 원금을 받지 못했다는 괴소문을 퍼뜨리는 등 방해를 일삼으면서 운동은 소멸되고 만다.<BR><BR>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Archives of the National Debt Redemption Movement]은 2017년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되었다.<REF>http://heritage.unesco.or.kr/mows/%EA%B5%AD%EC%B1%84%EB%B3%B4%EC%83%81%EC%9A%B4%EB%8F%99-%EA%B8%B0%EB%A1%9D%EB%AC%BC/</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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