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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tellite image of Italy in March 2003.jpg|300px|right|섬네일|이탈리아 반도]]
[[파일:Arabian Peninsula dust SeaWiFS.jpg|300px|right|섬네일|아라비아 반도]]
'''반도'''(半島, peninsula)는 땅의 한 면이 그보다 큰 땅에 연결되고 그 밖의 삼면(三面)은 [[바다]]나 [[호수]] 쪽으로 길게향해 뻗은돌출된 [[육지]]를 말한다.
 
== 어원 ==
반도(半島)라는 말은 [[일본]]이 서구 근대화 과정에서 서구어(西歐語)를 번역하면서 만들어진 한자어이다. [[라틴어]]인 pæninsula(pæne+insula), [[독일어]]인 Halbinsel(Halb+insel) 등을 참고한 번역어로 추정된다.
{{출처 필요 문단|날짜=2018-10-13}}
섬을 한자로 도(島)로 풀이하면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있다하여 반쪽 섬, 반도(半島)로 하였다. 하지만 한 면은 육지에 이어진 땅으로 대륙에서 바다 쪽으로 좁다랗게 돌출한 육지이기에 섬은 아니다.
그러나 대륙쪽 시선으로 볼 땐 '곶'이 맞는 표현이다. 돌출한 지형으로 봐야지, 섬의 의미로는 잘못된 것이다.
참고로 일본 강점기 이전엔 반도란 표현의 우리말은 없었다.
영어의 'peninsula(peni:돌출+insula:섬)'표기를 오역한 것으로, 일본이 조선을 섬의 일부로 삼고자, 반쪽짜리 섬으로 표현하여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일본의 속국으로 교육하기 위해 억지로 만든 말이 '반도'이다. 정확히 해석하려면 대륙에서 돌출한 '한곶'으로 써야한다.
그 이전엔 조선땅이라 표현했다. 즉, 한반도, 반도인이란 표현은 한국땅, 한국지역, 한곶, 한국인으로 표현하여야 한다.
참고로 독립기념관에서 발행한 고쳐야할 일제잔재어로 '한반도' 역시 포함되어 있다.
 
==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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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둥 반도]]
* [[시나이 반도]]
* [[아나톨리아 반도|]](소아시아 반도]])
* [[아라비아 반도]]
** [[카타르|카타르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