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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국 시대 ====
{{본문|열국 시대}}
철기 문화의 보급으로 증가된 생산력과 강력한 무기를 바탕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에는 여러 소국들이 건설되었다. 많은 소국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일부는 다른 나라를 병합되었고, 다시 연맹 왕국으로 발전하여 중앙 집권 국가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고조선 이후 세워진 [[부여]]는 철기를 바탕으로한 연맹 왕국이었다. 이후 [[동예]], [[옥저]], [[고구려]], [[마한]], [[진한]], [[변한]], [[탐라]]
[[기원전 3세기]]경부터 예맥(濊貊)계의 부여족(夫餘族)이 세웠던 부족 국가인 [[부여]](夫餘, 扶餘)는 지금의 [[쑹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지금의 [[만주]] 일대를 지배한 나라이다. 동은 읍루(挹婁), 남은 고구려 및 현도군, 서는 선비(鮮卑), 오환(烏桓)과 인접하였었다. 부여는 [[북부여]], [[동부여]]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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