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통일민주당 후보 선출: 두 판 사이의 차이

{{선거 정보|국가=대한민국|이전선거=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신민당 후보 경선|이전선거_연도=1971|차기선거=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민주자유당 후보 경선|차기선거_연도=1992|선거명=<small>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br>통일민주당 후보 선출</small>|선거일=1987년 11월 9일|선거전=[[김대중]]|선거후=[[김영삼]]|유형=대통령|직책=대통령 후보|후보1=[[김영삼]]|득표율1=100% (추대)|선거전_정당=신민당 (1967년){{!}}신민당|선거후_정당=통일민주당|국기_이미지=통일민주당 심볼 Unification Democratic Party Symbol.png}}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통일민주당 후보 선출'''은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198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위해 [[통일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 과정을 말한다. 당초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와 김대중 전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공동의장의 양강 구도가 예상되었으나, 김대중 전 의장이 탈당하고 독자 출마를 결정하면서 김영삼 총재가 단독 후보로 추대되었다.

== 선거 결과 ==

제13대 대통령 선거는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높은 열망에도 불구하고 야권 단일화의 실패로 노태우의 승리로 끝났다. 훗날 김대중은 이 당시 김영삼과 단일화하지 않은 것을 일생일대의 한이라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