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시황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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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씨는 노애와 함께 수도 [[함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거처하였다. 하지만, [[기원전 238년]]에 시황제가 성인식으로 잠시 함양을 비우자, 노애가 반란을 일으켰다. 소식을 들은 시황제는 곧바로 군사를 파견하여 노애를 [[능지처참]]에 처하고 어머니 조씨를 감금하였다. 노애와 조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2명도 살해하였다.
 
그리고, 시황제는 여불위를 상방의 자리에서 내치고, 자결을 강요하였다. 이듬해인 [[기원전 237년]]에 여불위는 결국 자결하였으며 시황제는 비로소 친정을 시작하였다.
 
== 전국 통일 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