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 미사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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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대전차유도탄은 자동식이다. 레이저 유도, 광학 유도의 듀얼 시커 또는 [[W 밴드]] 레이다 시커를 탑재한다. 목표물에 명중할 때 까지 사수가 계속 조준하고 있을 필요가 없는 [[파이어앤포겟]] 기능이 있다. 그러나 파이어앤포겟은 [[MCLOS]], [[SACLOS]] 미사일 보다 적의 전자전 방해를 받기 쉽다.
==재블린==
 
미국의 [[FGM-148 재블린]] 3세대 자동 대전차유도탄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현재)]]의 [[대반란전]]에서 매우 효과적인 무기임이 실전경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미사일 한발의 가격이 2억원이나 하지만, 기존의 무기들이 갖는 단점을 모두 극복했다. [[박격포]]는 사거리가 길지만, 정확도가 너무 낮았다. [[AT4]] 대전차로켓과 [[M203 유탄발사기]]는 사거리가 짧다.
 
==대한민국==
오랫동안 미국의 [[BGM-71 토우]] 2세대 반자동 대전차유도탄을 사용했다. [[불곰사업]]으로 러시아산 [[9K115-2 메티스-M]] 2세대 반자동 대전차유도탄을 10년 동안 사용했다. 그리고 현재는 [[현궁]] 3세대 자동 대전차유도탄을 사용중이다. [[LIG넥스원]]은 2017년 부터 5년간 1조원 어치의 현궁을 한국군에 납품할 것이다. 미국의 [[FGM-148 재블린]] 3세대 대전차유도탄 보다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