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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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충주지씨족보(忠州池氏族譜)》에 의하면 시조 '''지경'''(池鏡)은 중국 [[송나라|송(宋)나라]] 홍농(弘農) 사람으로 960년([[고려 광종|광종]] 11) 태학사(太學士)로서 봉사관(奉使官)이 되어 고려에 사신으로 왔다가 정착하여 벼슬이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태보평장사(太保平章事)에 이르렀다.<ref>{{뉴스 인용 |제목 = 충주지씨(忠州池氏) 시조 지경 … 고려때 중국서 건너와 |url =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409|출판사 = 충청일보 |저자 = 정복규 |날짜 = 2013-01-31}}</ref> 시조 지경의 묘는 [[평안도]] [[중화군]] 당악산 화산정에 있다.
 
시조 지경의 아들에 찬성사 지해관(海貫), 평장사 지도관(道貫) 형제가 있고, 지해관의 아들에 안렴사 [[지윤]](胤), 부원수 지영(瀛) 형제가 있으며, 지영의 아들에 평장사 지득상(得尙), 찬성사 지응상(應尙)이 있어 지득상의 손자가 평장사 지종해이고, 지응상의 손자가 평장사 지중익(어중익)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경의 6세손 운암공(雲巖公) 지종해(池宗海)가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지낸 후 충원백(忠原伯)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지경을 시조로 하고 충주(忠州)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충주 지씨는 1천여년 동안 47세의 대종(大宗)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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