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드 마수리: 두 판 사이의 차이

:처음에는 까칠한 면을 보여주고 옷 자주 갈아입어서 공주병 소리 듣는듯 하더니 이내 꽤나 달라졌다. 수리를 걱정하고 챙겨주는 수리를 좋아하는 친구. 5학년때는 수리랑 같은반이 되지 않아서 가끔씩 등장하였다.

 

:시골 이철구의 여자친구. 형사가 되고 싶은 꽤나 깡이 있는 친구. 역시 5학년때는 수리랑 같은반이 되지 않아서 가끔씩 등장하였다.

 

 

 

:약간 식성이 좋은 통통한 친구. 초반부에는 철구와 다니며 수리 괴롭히기에 열연하고 있었는데, 수리와 철구가 친해지게 되어서 이슬이와 수리의 친구들과들 친해지게 되었다. 한때는 철 없이 자기가 짱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후반에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서 도둑질과 방황으로 잠시 혼란기를 겪기도 했으나 수리의 믿음으로 인해 다시 좋은 친구로 변하게 되었다. 역시 5학년때는 수리랑 같은반이 되지 않아서 가끔씩 등장하였다.

 

 

:초반부에는 처음 얼굴을 보인 수리를 괴롭히고 이슬이와 하늘, 나라를 못 살게 구는 매우 까칠하고 불량소년으로 있었지만, 수리가 먼저 손을 내밀고 마음의 문을 열어서 철구를 반기자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받아주어서 친해졌다. 거의 초반에 마녀회의파 나자루의 꼬임에 빠질때도 있었다.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버지와 함께 거주하고 있지만, 거의 초중반부에 어머니를 따라 대전으로 가게 되어 한마디로 전학가서 더 이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만약 그가 전학가지 않았더라면 5학년때 수리랑 같은반이 될 수도 있었다. 호태가 철구랑 가장 절친이어서 철구가 전학을 가게 될 때 가장 슬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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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발랄하여 명랑하고 쾌활하여 초등학생의 마당발이다. 딸부잣집의 막내딸인듯 보인다. 매우 엽기적이여서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기도 한다. 장난감가게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수리 사촌형인 이강호한테 반해서 초등생의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실패로 끝나게 된다. 무척 발랄하여 세은이와 대조적인 성격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한세은과 잘 지내는것 보면 신기할 정도. 왠지 자신의 반에 분위기 메이커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