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정치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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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부동산이 총 3채다. 박영선 소유의 서울 서대문구 단독주택은 2006년 5억3545만원에서 2018년 9억1100만원으로 4억원가량 올랐다. 배우자 명의로 2016년 1억3253만원에 분양받은 종로구 아파트 분양권은 2019년 소유권으로 전환되면서 4억3910만원이 됐다. 박영선의 배우자는 2006년 1억7165만원에 산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을 2018년 3억1600만원에 팔았다. 또 일본 도쿄에 7억5000만원 상당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청문회서 다주택 혼날라… 집 팔기 바쁜 장관 후보들 |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2/2019031200355.html |날짜=2019-03-12 |출판사=조선일보}}</ref>
 
=== 주민등록법 위반 의혹 ===
=== 차별금지법에 대한 종교편향 논란 ===
박영선이 주민등록은 본인 지역구인 서울 구로구 인근에 전세로 살고 있는 오피스텔로 해놨지만, 주 거주지는 박영선 소유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종배]] 의원은 "박영선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실제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지역구민을 의식해 구로구에 사는 것처럼 하며 주민등록을 했다"면서 "주민등록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종배 의원실이 '정치자금 수입지출 보고서'를 통해 박영선의 주유소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박영선은 2017년 총 94회 주유를 했는데 이 가운데 서대문구와 마포구 등 연희동 자택 근처 주유소를 이용한 횟수가 38회로 가장 많았다. 박영선은 "연희동 자택은 거소지로 활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ref>{{뉴스 인용 |제목="박영선 후보자, 주민등록법 위반 의혹" |url=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3/179643/ |날짜=2019-03-25 |출판사=매일경제}}</ref>
2016년 2월 29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 을 반대하는 취지로 대한민국살리기나라사랑운동본부(대표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표 전광훈 목사)가 주관한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에서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이슬람과 인권 관련 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특히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는 법이다. 이런 법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기총의 모든 목사님들과 뜻을 같이한다."
라 발언하며 반대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 차별금지법에 대한 종교편향 논란 ===
이에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평등을위한한표 레인보우보트, 이주노동자 차별철폐와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인권단체들은 [http://www.sisters.or.kr/load.asp?subPage=120&board_md=view&idx=3302 공동성명]을 통하여 "정치와 종교계의 유착을 어떤 부끄럼이나 망설임 없이 드러냈다"며 "차별선동세력들이 버젓이 국회에서 행사를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여당대표와 제1야당의 지도부가 참석하고 고개를 숙여가며 차별 선동에 동조하겠다고 약속하는 태도는 한국이 과연 정교분리의 법치 국가인지 의심케 한다."고 비판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41541061&code=940100|제목=성소수자단체 “혐오·차별에 동조한 김무성·박영선 행태 묵과 안해” |출판사=경향일보}}</ref><ref>{{뉴스 인용|url=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39|제목="성소수자 인권 부정, 정치권 행태 비판한다"|출판사=교회와신앙}}</ref>
2016년 2월 29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 을제정을 반대하는 취지로 대한민국살리기나라사랑운동본부(대표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표 전광훈 목사)가 주관한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에서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이슬람과 인권 관련 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특히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는 법이다. 이런 법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기총의 모든 목사님들과 뜻을 같이한다."라 발언하였다.
 
언론이에 또한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평등을위한한표 레인보우보트, 이주노동자 차별철폐와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인권단체들은 [http://www.sisters.or.kr/load.asp?subPage=120&board_md=view&idx=3302 공동성명]을 통하여 "정치와 종교계의 유착을 어떤 부끄럼이나 망설임 없이 드러냈다"며 "차별선동세력들이 버젓이 국회에서 행사를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여당대표와 제1야당의 지도부가 참석하고 고개를 숙여가며 차별 선동에 동조하겠다고 약속하는 태도는 한국이 과연 정교분리의 법치 국가인지 의심케 한다."고 비판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41541061&code=940100|제목=성소수자단체 “혐오·차별에 동조한 김무성·박영선 행태 묵과 안해” |출판사=경향일보}}</ref><ref>{{뉴스 인용|url=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39|제목="성소수자 인권 부정, 정치권 행태 비판한다"|출판사=교회와신앙}}</ref>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29/story_n_9346300.html 허핑턴 포스트]는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새누리당 김무성대표와 더민주당 박영선 비대위원이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인권 관련 법에 대해 한 마음 한 뜻을 모으는 중이다. 라고 비판하였다.
노동당 및 녹색당도 같은 취지의 논평인 '[http://www.kgreens.org/commentary/8179/ 소수자 차별로 일치단결하나]'에서 '표를 구걸하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소수 종교나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두 정당의 행태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테러방지법이 필요하다는 새누리당의 구호나, 시민의 기본권을 보호해야하기 때문에 테러방지법을 반대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구호가, 한 순간에 거짓이 되었다.'라고 평하였다.
 
==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