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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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의 약 1/3이 결핵균에 감염되어 왔으며, 매초 1명의 비율로 새로 감염된다.<ref name=WHO2004data/>
어쨌거나, 결핵균에 감염됐다고 해서 모두 결핵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많은 경우 감염의 증상이 없다. 2007년에는 약 1,370만 명이 활동적인 결핵에 걸렸으며, 930만이 새로 발병하였고, 180만이 결핵으로 죽었다. 연간
HIV 감염의 증가와 TB 통제 프로그램의 방치로 결핵이 활동을 재기하게 되었다.<ref>{{저널 인용|저자=Iademarco MF, Castro KG|제목=Epidemiology of tuberculosis|저널=Seminars in respiratory infections|volume=18|issue=4|pages=225~40|연도=2003년|pmid=14679472|doi=10.1053/S0882-0546(03)00074-4}}</ref> [[항생제 내성|항생물질에 대한 내성]]을 갖는 변종 세균의 출현 또한 이러한 신종 유행의 한 원인이 되는데, 2000년에서 2004년 사이에 20%의 결핵이 표준 치료에 내성이 있었으며, 2%는 [[결핵의 치료#다제내성 결핵의 치료|2차 약제]]들에 내성이 있었다.<ref name="MMWR2006"/> 새로운 결핵이 발병하는 정도는 인접한 국가간에도 크게 달라지는데, 이는 의료 서비스 체계의 차이 때문이다.<ref name=Sobero_2006>{{저널 인용|저자=Sobero R, Peabody J|제목=Tuberculosis control in Bolivia, Chile, Colombia and Peru: why does incidence vary so much between neighbors?|저널=Int J Tuberc Lung Dis|volume=10|issue=11|pages=1292~5|연도=2006년|pmid=1713179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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