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언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김스(토론)의 편집을 Trainholic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구어와 문어를 묶는 게 보기 더 편합니다. 반대하면 명확한 이유를 제시해 주세요.
태그: 대체됨 삭제 신청
1번째 줄:
{{삭제신청}}
'''문어'''(文語)란 [[문자]]를 매개로 한 [[언어]]이며, [[구어]]의 반댓말이다. 문어는 고정된 문법 체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구어에 비해 변화가 적고 시공을 초월해 전달될 수 있다. 현대의 일상회화에서 사용되는 구어체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다. 구시대의 표현이 많은 글을 문어문이라고 하며, 이런 문장양식을 문어체라고 한다. 한국어의 경우, 1894년 갑오개혁 이전 언문일치가 이루어지기 전의 문자언어는 거의 한문투였으므로, 구어체와 다른 이중언어생활이 이루어졌다. 그 뒤 언론매체에 구어체를 사용한 문학작품들이 발표되면서 언문일치가 이루어졌으나, 구어체를 사용한 글이 경박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의고체에 바탕을 둔 문어체는 권위를 요구하는 글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 같이 보기 ==
* [[구어]]
* [[문자 언어]]
 
{{글로벌세계대백과}}
 
[[분류:언어의 변체]]
[[분류: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