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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가 계속 음반을 확실히 발매할 수 있도록, [[요시키 (음악가)|요시키]]는 같은 해인 1985년에 인디 레이블 업체인 [[엑스타시 레코드]]를 창업하고, 이듬 해엔 더 큰 레이블 업체의 도움을 받아 싱글인 《[[Orgasm]]》을 발매했다.
 
[[1986년]] 말, [[요시키 (음악가)|요시키]]와 [[사와다 타이지|타이지]]는 음악적 견해를 공유하기 시작했고, 곧 [[사와다 타이지|타이지]]는 엑스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1987년]] [[1월]]에 요시키는 [[주디]]라는주디라는 밴드의 리더인 [[파타 (일본 음악가)|파타]]를 접하게 되었고, 그에게 헤비 메틀 샘플 앨범인 《[[Skull Thrash Zone Volume Ⅰ]]》에 참여할 것을 청했다. 마침 엑스에 기타리스트가 부족했기 때문에 [[파타 (일본 음악가)|파타]]는 앨범 참여에 동의하였다. 이 때의 엑스와의 음악 활동이 바탕이 되어 [[파타 (일본 음악가)|파타]]는 엑스에 참여하게 된다.
 
그해 [[1월 28일]], 히데가 있던 밴드 요코스카 샤벨 타이거가 해체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요시키 (음악가)|요시키]]는 그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히데에게 엑스의 기타리스트로 들어올 것을 청했고, [[히데]]는 엑스에 들어왔다. [[히데]]가 엑스에 들어온 직후 [[파타 (일본 음악가)|파타]]도 엑스에 참여하게 되어, 이 때에 엑스의 라인업은 엑스의 전성기라 할 수 있을 만큼의 최고의 멤버들로 이루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