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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 산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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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1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비서인 박창훈씨가 평소 페이스북에서 나경원 의원을 비판한 중학생과의 전화 통화에서 막말과 협박을 해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통화 녹음 파일에 따르면 "부정선거로 당선된 XX들이 뭔 말이 많아", "김대중·노무현이 나라 팔아먹었지. 문재인도 나라 팔아먹고 있지." 라는 말과 함께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어디서 나가서 죽고 XX이야. 왜 죽었는데? X팔리니까 그런 거야.", "(노 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보다 더 심한 짓도 많이 했는데 그냥 죽었지. 국민에 의해 사형당한 거야." 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조롱 및 비하하는 발언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조만간 얼굴 한번 보자. 내가 찾아갈게, 너희 학교로. 한번 어떻게 되는지 보자."라며 해당 중학생이 위협을 느낄 듯한 발언도 있었음이 확인됐다. 논란이 일자 나경원 의원의 비서인 박창훈씨는 페이스북에서 “30대 중반이 넘은 어른으로 중학생에게 차마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한 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으며 나경원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 소속 비서의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인해 피해를 본 당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전적으로 직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해당 직원은 본인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ref>{{뉴스 인용|날짜=2018-05-23|제목=나경원 '막말 비서' 들끓는 여론…녹취 파일 속 내용 보니|url=http://news.jtbc.joins.com/html/121/NB11639121.html|출판사=JTBC|확인날짜=2018-05-24}}</ref>
 
이후 이 중학생은 나경원의원을 찾아가 사과를 요구했고 나경원의원은 미안하게 됐어요 학생 이라는 어정쩡한 사과를 하면서 민주당 당원들로부터 더 큰 분노를 샀고 특히 민주당 [[박실]] 전 의원은 친동생처럼 여기며 자신의 정치적 동반자이자 동생이였던 고 박성수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을 욕해놓고 어정쩡한 사과를 했다는 것을 알고 매우 나경원의원에게 분노하였으며 지금도 박실 전 의원은 나경원을 벌레보듯 본다. 이 중학생의 아버지는 1991년 지방선거 때 노량진2동에서 [[평화민주당]]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뒤 동작구의회에서 의회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동안 부의장을 지낸 것으로 지역에 알려진 고 박성수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이며 외갓집 사촌형은 [[서강대학교]] 김광두교수로 알려졌다. 그래서 나경원이 이 중학생만 보면 쉽게 건들지를 못한다. 현재 이 중학생은 중대부중을 졸업하고 [[경기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도 나경원의원은 정중한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중학생은 나경원 의원을 비난하는 게시글을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있다. 하지만 나경원 의원에 대한 정치적 비판보다 인신공격과 원색적인 비난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 마저도 읽기 어려운 정도의 난해한 문장과 문단을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