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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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 일대는 허허벌판이었으나 [[1977년]] [[12월 15일]] [[마산역]] 신 역사가 인근 [[석전동 (마산)|석전동]]으로 이전되어 역전시장이 형성된 이후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합성동에 설치되면서 이 일대는 마산시내 최대의 번화가를 형성하게 되었다. 불어나는 인구 증가추세에 맞춰 [[1979년]] [[5월 1일]], 합성1동과 합성2동으로 각각 분할하게 되었다.
이후 [[1990년대]] 들어서서 [[1993년]]에 마산 최대의 지하상가인 '합성동지하상가(현재의 대현N프리몰)'가 개장하면서 상권발달이 절정에 이르렀다.
[[1990년대]]까지는 단연 상권 발달이 상승세였으나, 개발이 모두 완료된 이후 [[2000년대]]들어서는 다소 완만한 곡선을 그리거나 약한 하향세로 돌아서고 있는 추세이다. 마산 CGV가 이 곳에 입점해있다.▼
▲[[1990년대]]
== 동명 유래 ==
과거 합포성(合浦城)이 있었던 지역이었던데서 유래하였다. 실제로 합성초등학교 근처에 합포성지가 현재까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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