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록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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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유럽 계통 소의 선조에 해당되는 종으로, 선사시대의 동굴 벽화에 그 모습이 남아 있다. 몸길이는 250~310 cm, 높이 140~185 cm , 체중 600~1000 kg 정도이다. 몸의 빛깔은 수컷이 흑갈색 또는 흑색, 암컷은 갈색이다. 뿔은 크고 매끄러우며, 그 길이는 80 cm 정도로 여겨진다.
 
[[파일:Jaktorow pomnik tura.jpg|left왼쪽|섬네일|폴란드 야크토르프카에 있는, 마지막 오록스를 기념하는 기념비.]]
 
개발에 의한 서식지의 감소나 식용 등에 의한 남획, 가축화 등에 의해서 오록스는 소멸하여, 중세에는 이미 현재의 [[프랑스]]·[[독일]]·[[폴란드]] 등의 삼림에서밖에 볼 수 없게 되고 있었다. 16세기에는 각지에 오록스의 금렵(禁獵)구역이 생겼지만, 그것은 제후가 자신의 수렵을 위해서 만든 것이었으므로, 사냥감이 없어지게 되면 폐쇄되었다. 최후의 오록스는 폴란드의 야크토로프카의 보호구에 있었지만, 거기서도 밀렵에 의해서 오록스의 수는 계속 줄어들었다. [[1627년]] 에 마지막 1마리가 폐사했고, 오록스는 멸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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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827년 기재된 동물]]
[[분류:1827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분류:홀로세 절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