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모사우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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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모사우루스'''(''Elasmosaurus'')는 가장 잘 알려진 [[수장룡]]으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서식했던 [[장경룡]]이다. 학명은 '판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몸 전체 길이는 최대 17m정도이고, 체중은 4t정도 나가지만 최대크기는 몸길이모사사우루스보다 15m까지 자라고, 몸무게 최대 3t까지 나가던 모사사우루스보다약간 더 코고 무거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 길이는 8m로 [[장경룡]] 중에서도 긴 편이다. 목은 7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고, 신체의 측면까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는 긴 목을 s자 모양으로 구부리고 있었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목을 뻗어서 먹이를 낚아챌 수 있었으며 주식은 주로 물고기와 오징어 같은 작은 바다생물이었다(때로는 하늘을 날아가는 프테라노돈도 공격해서 잡아먹었다는 설이 있으나, 프테라노돈은 엘라스모사우루스가 삼키거나 잡기에는 너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