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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고종]]과 같은 항렬의 왕실 종친인 즉 고종의 생가 8촌 형제로, 아버지는 이조참판을 지낸 [[이연응]](李沇應)이다. 이진익의 장남인 이병순의 증손자이며, 참판 증 이조판서 이낙중의 손자였다.
 
[[음서]]로써 [[1879년]]부터 관직에 들어섰고 교관을 역임했다. 후에 [[1885년]] 문과에 급제했고, [[임오군란]] 때 [[흥선대원군]]이 치른 [[명성황후]]의 장례에서 종척집사(宗戚執事)를 맡는 등 왕실 주변에서 여러 벼슬을 지냈다.
 
[[1900년]]에 [[경기도]] 관찰사에 임명되면서 요직을 맡기 시작하여, [[1903년]] 법부대신에 임명되었으며, 이 무렵부터 [[일본 제국|일제]]와 밀착하여 황실의 동정을 탐지하여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