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이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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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장론}}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 ToE) 또는 '''만물 이론'''이란, 자연계의 [[기본 상호작용|네 가지 힘]]인 [[전자기력]], [[강력]], [[약력]], [[중력]]을 하나로 통합하는 가상의 이론이다.
 
모든 것의 이론은 알려진 모든 물리적인 현상과 그 사이의 관계들을 완벽히 설명하기 위한 이론 물리학의 한 가설이다. 초기에 '모든 것의 이론'이라는 용어는, 수많은 지나치게 일반화된 이론들이 이를 비꼬기 위한 함축적인 표현으로 해석이 되곤 했다.(예를 들면, [[스타니스와프 렘]]의 1960년대 공상 과학 소설에 등장하는 한 인물은 '일반적 만물 이론'에 대한 연구를 한다) 물리학자 [[존 엘리스]](John Ellis)는 1986년 네이처지의 기사를 통해 모든 것의 이론이라는 용어가 기술적인 용어(technical literature)로서 소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간이 흘러 양자물리학의 대중화됨에 따라, 이 이론은 하나의 이론으로 모든 자연의 법칙을 설명하거나 통합하는 내용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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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의 이론과 철학 ==
물리학적인 만물이론은 철학적인 논쟁에 대해 개방적이다. 예를 들어, 만약 물리학주의가 사실이라면, 물리학적 만물이론 역시 철학적인 만물이론에 부합될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헤겔]], [[화이트헤드]]나 그 외의 몇몇 철학자들은 모든 경계를 아우르는 체계를 구상하려 시도했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가능성이 엄청난 활동에 대해 극도로 의심스러워했다.
 
== 대통일이론(Grand Unified Theory, G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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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이론물리학]]
[[분류:중력 이론]]
[[분류:표준 모형 이후의 물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