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연고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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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단이 존재하지 않던 지역에서 새롭게 구단을 창단하도록 하였고, 이 과정에서 4개 구단이 신규 창단되었다. 또한, 기존에 존재하던 군인 축구단인 [[광주 상무 축구단|상무 불사조]]가 광주를 연고로 하여 [[2003년]]부터 참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광주 상무 축구단|광주 상무]]의 경우 [[광주광역시]]가 5년 내에 시민구단이 창단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었고, 광주가 2008년 말에 이에 난색을 표명함으로써 논란이 일었다. 이 논란은 일단 광주와 국군체육부대와의 연고 계약을 2년 연장하는 대신 그 기간 동안 광주가 속히 시민구단을 창단하는 조건으로 종결되었다.<ref>{{뉴스 인용|url=|저자=이지석|제목= 광주시 "상무 연고 연장 옵션 있다" 주장 진의는?|날짜=2008-11-04|출판사=스포츠서울닷컴}}</ref><ref>{{뉴스 인용|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4898|제목=광주 상무, 우리 이제 어디로 가아하죠?|날짜=2007-09-05|출판사=오마이뉴스|저자=이성필}}</ref><ref>{{뉴스 인용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007700|제목=프로축구 광주 '2년 유예'…신생팀 창단 전제 |저자=김동욱 |출판사=노컷뉴스 |날짜=2008-11-11}}</ref>
 
2003 시즌 [[FC 서울|안양 LG 치타스]]가 [[창원시|창원]]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상주시|상주]]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고 2004 시즌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 현대 호랑이]]가 [[마산시|마산]]과 [[창원시|창원]]에서 홈경기를 개최하는 것과 같이 자신의 연고지가 아닌 중립 도시에서 경기를 가지는 구태가 여전히 남아 있었지만, 2005 시즌부터 완벽한 프로축구단이 아닌 [[광주 상무]](연관없는 중립 도시가 아닌 광주 인근 도시인 보성, 영광 등지에서 매년 한 경기 정도의 경기를 개최하였다.)를 제외하고는 도시 연고를 가지는 구단이나 광역 연고를 가지는 구단 모두 자기의 연고지에서만 홈 경기를 하는 홈 앤드 어웨이 시스템이 철저하게 지켜지키 시작했다.{{출처|날짜=2017-03-29}}
 
*2006 시즌 리그 참가 구단과 연고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