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선 저상 트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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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선 저상 트램'''(無架線低床Tram)은 기존의 가선 방식의 [[노면전차]]와 달리 대용량 배터리를 이용하여 무가선 구간(전차처럼 하늘에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 없이 자가 밧데리로 운행 방식)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신교통수단]]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에서 개발 중이다. 공중에 위험한 전선을 연결하여 전기를 공급 받지 않고 차에 실은 자체 밧데리만으로 도 최대 35km까지 주행이 가능하여<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31&newsid=02007366612553472&DCD=A00403&OutLnkChk=Y 세계 최장시간 달리는 무가선트램 배터리 개발], 《이데일리》, 2016.02.23.</ref> 전기선을 공중에 복잡하게 설치해 발생하는 경관 훼손과 높은 전압에 의한 위험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다만 바닥은 철도처럼 레일을 아스팔트 바닥에 깔아서 그 길로만 다녀야하는 운행의 한계성은 있다.
 
1편성만 제작 되었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 오송기지의 무가선트램 시험선에서 시험 운전 중에 있다. 현재 무가선트램의 도입을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동탄 신도시]] 등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부산시에서 용호선을오륙도선(대연동 경성대부터 용호동 오륙도 입구까지)을 확정하여 설치를 진행중이다 앞으로 많은 도시에서 [[신교통 시스템]]으로 무가선트램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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