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제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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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기 어려운 공항으로 악명 높았던 [[홍콩]] [[구룡]] 도심의 옛 홍콩 국제공항([[홍콩 카이탁 국제공항]])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도심 서쪽 외곽의 [[첵랍콕 섬]]과 주변 바다를 메워 만든 해상공항이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공항이기 때문에 24시간 운영되며, [[2017년2018년]] 기준으로 여객처리 실적은 세계 8위(아시아 4위), 화물처리 실적은 세계 1위이다.<ref>[https://aci.aero/news/2019/03/13/preliminary-world-airport-traffic-rankings-released/ 미디어 자료] ACI, 2019.3.13.</ref>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같은 계열의 대형 항공사인 [[드래곤에어]] 및 소형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 [[씨알 에어웨이즈]], [[오아시스 홍콩 항공]]의 [[허브 공항]]이다.
 
항공기 이착륙수가 활주로의 적정 처리용량(연간 42만회)을 넘었기 때문에, 공항 북쪽의 바다를 6.5 km² 매립하여 [[2023년]]까지 제3활주로를 증설할 예정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409720 홍콩, 국제공항 제3 활주로 신축…20조원 투입] 뉴시스, 2015.3.17.</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