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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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otreDameFlyingButtress.jpg|오른쪽|섬네일|250px|노트르담 대성당 : 벽날개]]
[[파일:NotreDameDeParis.jpg|섬네일|250px|프랑스 파리 시테 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야경]]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llang|fr|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파리}}, {{llang|en|Notre-Dame de Paris 또는 Notre-Dame Cathedral}})은 [[프랑스]] [[파리 시|파리]] 시테 섬의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후기[[고딕 건축|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외젠 비올레르뒤크|비올레르뒤크]]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성모 마리아]]를 의미함).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성당 가운데 하나이며, 고딕 전 시대에 걸쳐 건설하였다. 대성당의 조각들과 [[스테인드글라스]]는 [[자연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부족한 세속적인 외관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