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천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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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perial Seal of Japan.svg|섬네일|[[국화문장]]은 공식 국장은 아니지만 [[일본 천황]]의 상징이며, 국장처럼 쓰이기도 한다]]
'''일본 천황'''({{llang|ja|天皇, てんのう|덴노}}, {{llang|en|Emperor of Japan}}) 통칭 '''일왕'''(日王)<ref>{{뉴스 인용| 제목=이 대통령, 일본 천황 표현 논란| 출판사=조선닷컴| url=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15/2009091501606.html| 날짜=2009-09-15| 인용문=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중략)~“김대중 전 대통령 정부 때 ‘일본 천황’ 표현을 공식적으로 사용키로 했다가 독도 문제가 불거지면서 다시 ‘일왕’ 표현을 쓰기로 한 바 있다”고 밝혔다.| 확인날짜=2011-12-28|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911223227/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15/2009091501606.html#| 보존날짜=2014-09-11| 깨진링크=예}}</ref> <!--
-->은 [[일본]]의 [[군주]]로 [[일본 황실]]의 대표이다. 주권을 가진 일본 국민의 총의에 기한 일본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외교 관계에서 [[국가원수]] 지위에 있다.
 
지위로서 천황의 기능에 대해서는 [[일본국 헌법]] 제1조부터 제7조에 명시되어 있다.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며,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제1조)으로 규정되어 내각의 조언과 승인에 의해, 법률이나 조약의 공포, 국회가 지명한 [[일본의 내각총리대신|내각총리대신]]의 임명, [[일본 국회|국회]]의 소집 등의 [[국사행위]]로 제한된 권한(제7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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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위 ==
{{일본의 통치기구}}
[[파일:Imperial place Japan 1979 air.jpg|250px|thumb섬네일|위성에서 바라본 [[고쿄]] 부근의 모습(1979년 촬영)]]
천황의 지위는 [[메이지 유신]]과 [[일본제국 헌법]]의 제정으로 [[일본]]에서 [[헌법]]으로 규정되었다. 그러나 [[일본제국 헌법]]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에 제정된 [[일본국 헌법]]에서 언급되어 있는 천황의 지위와 권한을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가진다. 전자의 경우에는 천황이 통치권자이자 신성한 존재로 규정되었음에 비하여, 후자의 경우에는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고,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이 지위는 주권을 가진 일본 국민의 총의에 기한다”고 규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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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end}}
 
== 각주 ==
<references group="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