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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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yongyang 125.73173E 39.02390N.jpg|섬네일|평양직할시의 위성 사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과 함께 모든 산업은 국유화되고 농업은 집단화되었다. 그 후의 통제경제는 일관해서 [[중공업]]의 발전과 농업의 기계화를 중시해 왔다. [[1954년]] [[전후복구 3개년 계획]], [[195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1차 5개년 계획|5개년 계획]], [[1961년]] [[7개년 계획]], [[1971년]] [[인민경제 6개년 계획]]을 시행했다. 이 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에 비해 훨씬 높은 경제성장력을 보였다보였다고 알려졌지만 당시 폐쇄적이고 선전선동을 앞세운 공산권 국가들이 경제성과를 대외에 과도하게 과장한 사례가 많은데 소련만해도 경제성과를 5배이상 허위로 대외에 알렸던 걸 감안할 때 60~70년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공개한 경제성과는 신뢰하기 힘들다. 그러나그렇다하더라도 대한민국의일제시대 건설된 산업시설 대부분이 휴전선 이북에 있었다는 걸 감안한다면 60~70년대까지 공업부분의 경제성과가 어느정도는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의대통령이 시행한 수출주도 경제정책의 경제정책으로성과로 인하여 1970년대부터는1970년대부터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제력을 뛰어넘었다.
 
[[1978년]] [[제2차 7개년 계획]]을 시행했고, [[1980년대]] 동구권과 여러 공산주의 국가들이 민주화되고,사회주의노선에서 미국의이탈하면서 경제사회주의 봉쇄우호가로 정책이거래하던 더해지고호혜가 사라졌고 소련과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받아왔던 원조와 지원이 줄어들면서 국제적으로 고립되었다. 이 당시 주요 1차 자원을 동구권에 의존해왔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제는 크게 침체되었다. 이는 1차 자원 생산지 인프라를 구축하지않고 중공업과 2차 산업에 치중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큰 경제적 위기였다. 그리하여 [[1987년]] [[제3차 7개년 계획]]과 여러 발전 운동-[[천리마 운동]]-[[자력갱생]] 등으로 계획경제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909006005 (北 오늘 9·9절) ‘北 정권60돌’ 최대규모로… 주민은 ‘원조’ 연명}</ref> [[2003년]]의 [[국내총생산]](GDP)은 228억 5,000만 [[미국 달러|달러]]로 추계된다.
 
하지만대부분의 계속공산권 이어지는국가들은 미국의사회주의 봉쇄경제모델의 정책과한계를 국제적인정하고 고립,개혁을 기업변화를 간의통해 신용성위기상황을 부족,이겨냈지만 [[인플레이션]]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주도형 경제모델을 아직까지도 증가로유지하면서 경제난은 계속해서 가중되고 있으며있고, 이러한 경제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가장 취약한 약점이 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권은 [[1993년]] 공식적으로 계획경제의 실패를 자인했다.<ref name="autogenerated1" />
 
[[2002년]] 이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식량난과 경제난이 번갈아 일어나면서, [[2002년]] [[7월 1일]]에 [[7월경제관리조치]]를 실시하여 경제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경제관리를 추구하고 있으며 정부 관리들도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에 파견하여 이른바 "자본주의 학습"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정은이 2009년에 경제관리조치를 무효화 시키면서 경제가 다시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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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장마당과 시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2004년]]부터 [[시장 (경제)|시장]]을 개장하여 시민들이 생활 소비품들을 구매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표적인 시장은 락랑구역에 있는 통일 거리 시장과 만경대 구역에 있는 칠골시장이 있다. 통일 거리 시장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상품 및 남한과 [[미국]]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진품이 아닌 것들도 있다. 최근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작으로 물품량이 증가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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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미국의 봉쇄 정책과 국제적 고립, 기업 간의 신용성 부족, [[인플레이션]]의 증가로 경제난은 계속해서 가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가장 취약한 약점이 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권은 [[1993년]] 공식적으로 계획경제의 실패를 자인했다.<ref name=autogenerated1 />
 
=== 기아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