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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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yongyang 125.73173E 39.02390N.jpg|섬네일|평양직할시의 위성 사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과 함께 모든 산업은 국유화되고 농업은 집단화되었다. 그 후의 통제경제는 일관해서 [[중공업]]의 발전과 농업의 기계화를 중시해 왔다. [[1954년]] [[전후복구 3개년 계획]], [[195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1차 5개년 계획|5개년 계획]], [[1961년]] [[7개년 계획]], [[1971년]] [[인민경제 6개년 계획]]을 시행했다. 이 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에 비해
[[1978년]] [[제2차 7개년 계획]]을 시행했고, [[1980년대]] 동구권과 여러 공산주의 국가들이
[[2002년]] 이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식량난과 경제난이 번갈아 일어나면서, [[2002년]] [[7월 1일]]에 [[7월경제관리조치]]를 실시하여 경제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경제관리를 추구하고 있으며 정부 관리들도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에 파견하여 이른바 "자본주의 학습"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정은이 2009년에 경제관리조치를 무효화 시키면서 경제가 다시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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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장마당과 시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2004년]]부터 [[시장 (경제)|시장]]을 개장하여 시민들이 생활 소비품들을 구매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표적인 시장은 락랑구역에 있는 통일 거리 시장과 만경대 구역에 있는 칠골시장이 있다. 통일 거리 시장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상품 및 남한과 [[미국]]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진품이 아닌 것들도 있다. 최근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작으로 물품량이 증가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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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미국의 봉쇄 정책과 국제적 고립, 기업 간의 신용성 부족, [[인플레이션]]의 증가로 경제난은 계속해서 가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가장 취약한 약점이 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권은 [[1993년]] 공식적으로 계획경제의 실패를 자인했다.<ref name=autogenerated1 />
=== 기아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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