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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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아이파크 (2000–현재) ===
[[1999년]]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 구제금융 요청]]으로 인하여 모기업인 [[대우그룹]]이 재정난에 처하자 [[부산 대우 로얄즈]]도 매각 대상이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프로구단에도 매각, 빅딜 바람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491520 |출판사=연합뉴스 |저자=김재현 |날짜=1999-12-23 }}</ref> [[2000년]] [[2월 10일]] [[현대산업개발]]에서 로얄즈 축구단을 인수하는데 성공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대우 로얄즈 축구단 현대산업개발에서 인수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15&aid=0000225974 |출판사=연합뉴스 |날짜=2000-02-10 }}</ref> 인수 후 구단명칭을 부산 아이콘스로 개명하였고, 팀 컬러도 파란색에서 정반대 색깔인 붉은색으로 변경하였으며 [[2000년]] [[3월 7일]] 재창단식을 거행하고 공식 출범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부산 아이콘스 프로축구단 창단식 개최|url=http://www.i-park.com/icast/news_view.jsp?news_idx=35|출판사=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브랜드 홈페이지|날짜=2000-03-08 |확인날짜=2013-12-1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211202707/http://www.i-park.com/icast/news_view.jsp?news_idx=35|보존날짜=2017-12-11|깨진링크=예}}</ref> 모기업이 바뀐 진통 탓인지 부산 아이콘스는 부진을 거듭하였고, 6위로 시즌을 끝마쳤다.<ref>{{뉴스 인용 |제목=7연패 동네북 부산 "답답해요"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8&aid=0000004057 |출판사=한국일보 |저자=최승진 |날짜=2000-05-22 }}</ref> 설상가상으로 홈 구장인 [[구덕운동장]]이 보수공사에 들어가 [[대구광역시|대구]], [[창원시|창원]] 등에서 유랑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였고, 관중 수도 부산 대우 로얄즈의 마지막 시즌에 비해 60% 급감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부산 '명가재건' 때가 왔다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8&aid=0000070667 |출판사=한국일보 |저자=최승진 |날짜=2001-05-09 }}</ref>
 
[[2004년]] 초에는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선언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부산 아이콘스도 서울로 연고지 이전 신청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8&aid=0000044924 |출판사=한겨레 |저자=김경무 |날짜=2004-02-11 }}</ref> 이에 대해 팬의 분노와 배신감을 담은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구단에 대한 여론도 상당히 좋지 않았다.<ref>{{뉴스 인용|제목=프로축구 부산,서울 연고이전 선언…팬들 강력 반발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0148603&|날짜=2004-02-11|확인날짜=2008-05-30|출판사=국민일보}}</ref> 여론이 좋지 않자 부산 아이콘스는 연고지 이전 철회를 시사하였고, 결정적으로 [[안양 LG 치타스]]가 [[FC 서울]]로 구단명을 변경하고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하게 되면서 부산에 잔류하게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부산, 연고지 이전 철회 시사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8&aid=0000220133 |출판사=한국일보 |저자=박진용 |날짜=2004-02-11 }}</ref><ref>{{뉴스 인용 |제목=부산, 연고지 잔류…LG, 서울 이전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4&aid=0000088246 |출판사=YTN |저자=서봉국 |날짜=2004-03-10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