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철 (189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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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및 2009년 11월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수록된 이유: 상진화 이 분 편집 내역들 보니까 친일 성향 같은데 관리자들 신경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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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인 [[1949년]] [[8월 6일]]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되었지만 같은 해 [[8월 31일]]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1956년]]에는 홍해제염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전주여자고등보통학교 설립 과정에서는 300원을 기부했고 광복 이후에는 한성여자중학교 재단 설립 과정에서 약 165.29㎢의 토지를 기부했다.
 
== 이력 및 사회 활동 ==
홍종철은 일제 강점기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1937년 당시 370여 정보의 땅을 소유한 고창의 거부였다. 정읍국자(井邑麯子) 이사·고창요업주식회사 대표·고창흥산 이사·대흥광업 이사·대흥상사 이사·홍해제염공사 사장·고창연해어업조합 사장 등을 역임,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였다.
이외 고창 지역의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였는데 1920년 고창청년회 회장·1921년 고창노동친목회 회장·1923년 『동아일보』 고창지국장·1927년 고창번영회 회장·1935년 소방조 설립 발기인 등을 지냈다. 특히 고창고등보통학교를 건립할 당시 16,000원을 기부하였고, 이사로 재임하면서 많은 기부금과 전답을 희사하였다. 또한 전주여자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할 때도 당시 300원을 기부하였고, 해방 후 한성여자중학교 재단을 설립할 때는 약 165.29㎢[약 5천만 평]의 땅을 기부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579340&cid=51945&categoryId=55005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제공:한국학중앙연구원)]</ref>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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