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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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기술한 양론(兩論)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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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위치=서울
|id={{ISBN|89-7199-036-8}}
|쪽=23~24쪽 }}</ref>
|쪽=23~24쪽 }}</ref> 전봉준은 [[흥선대원군]] 계열 외에도 민씨 정권을 타도하고 청나라 세력을 몰아낼 목적으로 [[천우협]]의 회원들로부터도 지원을 받았다. 그러나 일본의 폭력 조직 천우협은 팔굉일우를 바탕으로 [[아시아]]에 대한 침략을 바닥에 깔고 있는 조직으로 다른 나라의 독립이나 부국 강병을 도울 만한 조직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천우협》이 전봉준이나 동학군을 도우려 했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낮다는 시각도 있다.{{출처|날짜=2009-03-04}}
 
한편 동학측 자료에서도 전봉준과 천우협(天佑俠)의 접촉을 확인해주고 있는데 『천도교 창건사』에 의하면 "일본인 다케다(武田範之) 등 15명이 금시계 1개와 마노(瑪瑙, 보석의 일종) 하나를 보내어 믿음을 보이고 면회를 청한 즉 전봉준이 거리낌 없이 이들을 면담하고 시국을 서로 논하였다<ref>한상일, 「동학과 일본 우익:천우협(天佑俠)과의 제휴에 관한 고찰</ref>'하여 전봉준과 천우협 측의 면담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